봄98.
왜
정진을
하는가?
(2)
(100일
정진
55차)
정진의
목적은
편안함에
있고
편안하고
보면
본연의
자기가
보여
자기를
알게
되고
현상의
자기와의
사이에
갭(gap)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연의
자기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존재로,
우주의
주인으로
암흑을
밝히는
광명이며
창조와
유지와
파괴의
작용을
통하여
만생령을
낳아
기르는
어버이이자
우리
안에
존재하는
대아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바로
소아와
대아와의
갭을
없애고
대아로
거듭나는
과정이
우주의
섭리라는
것을
깨달아
실천하는
것이고
우리가
정진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정진의
목적이
결코
해오나
증오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해오를
하고
증오를
하는
것은
사람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각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삶을
통하여
대아가
우리를
낳아
기르듯
우리도
만물을
사랑하는
어버이의
따뜻하고
훈훈한
심성을
닮아
그렇게
실천하면서
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존재케하는
하늘과
해와
달과
별
풍운우로상설의
(風雲雨露霜雪)
조화
대지와
산과
들,
강과
바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각종
식물
동물
미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없이는
살지
못하고
그들이
있어
삶을
한층
풍요하게
만드는
자연환경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으로
보아주고
사랑의
염파(念波)를
보내는
일을
부지기수로
하면서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또한
사람이야말로
만물의
영장으로
존엄한
존재이므로
모든
사람들을
자기
가족처럼
따뜻하게
바라보고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를
대하고,
처자를
대하고,
형제자매
이모
고모
삼촌을
대하듯
마음속으로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는
일을
숨쉬고
맥박뛰듯
그치지
않고
부지기수로
행하면서
살면
자유와
평화와
행복으로
충만해진다.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는
일인
동시에
자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이다.
원만구족한
자기를
쪼고
갈고
다듬어
조각하고
만들어가는
삶이야말로
사람의
완성,
사랑의
완성,
삶의
완성의
길이다.
이렇게
변화되고
거듭난
인간은
언제
어디서
누가
보아도
동물이
보아도
무언지
모를
다라니가
(dhāranī)
풍기고
향기가
나서
반기고
좋아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진실로
출세한
사람이고
성공한
사람이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정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08. 7. 29
봄98.
왜
정진을
하는가?
(2)
(100일
정진
55차)
정진의
목적은
편안함에
있고
편안하고
보면
본연의
자기가
보여
자기를
알게
되고
현상의
자기와의
사이에
갭(gap)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연의
자기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존재로,
우주의
주인으로
암흑을
밝히는
광명이며
창조와
유지와
파괴의
작용을
통하여
만생령을
낳아
기르는
어버이이자
우리
안에
존재하는
대아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바로
소아와
대아와의
갭을
없애고
대아로
거듭나는
과정이
우주의
섭리라는
것을
깨달아
실천하는
것이고
우리가
정진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정진의
목적이
결코
해오나
증오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해오를
하고
증오를
하는
것은
사람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각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삶을
통하여
대아가
우리를
낳아
기르듯
우리도
만물을
사랑하는
어버이의
따뜻하고
훈훈한
심성을
닮아
그렇게
실천하면서
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존재케하는
하늘과
해와
달과
별
풍운우로상설의
(風雲雨露霜雪)
조화
대지와
산과
들,
강과
바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각종
식물
동물
미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없이는
살지
못하고
그들이
있어
삶을
한층
풍요하게
만드는
자연환경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으로
보아주고
사랑의
염파(念波)를
보내는
일을
부지기수로
하면서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또한
사람이야말로
만물의
영장으로
존엄한
존재이므로
모든
사람들을
자기
가족처럼
따뜻하게
바라보고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를
대하고,
처자를
대하고,
형제자매
이모
고모
삼촌을
대하듯
마음속으로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는
일을
숨쉬고
맥박뛰듯
그치지
않고
부지기수로
행하면서
살면
자유와
평화와
행복으로
충만해진다.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는
일인
동시에
자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이다.
원만구족한
자기를
쪼고
갈고
다듬어
조각하고
만들어가는
삶이야말로
사람의
완성,
사랑의
완성,
삶의
완성의
길이다.
이렇게
변화되고
거듭난
인간은
언제
어디서
누가
보아도
동물이
보아도
무언지
모를
다라니가
(dhāranī)
풍기고
향기가
나서
반기고
좋아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진실로
출세한
사람이고
성공한
사람이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정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