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3. 자기의 체질 기질 성질 고치기



봄83. 


자기의 


체질 

기질 

성질 


고치기



자기의 


성질 

기질 

체질 


역시


자기가 

알게 

모르게


오랜 

세월 

되풀이하여


틀이 

잡히고 

각인이 

되어


나타난 


자기의 

업장(業障)으로 


현상의

자기이고


현재의 

자기의 

의식수준이다.


그런데 

문제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장단점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언감생심

(焉敢生心)


고쳐 

볼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시


자기에게 

불만스러운 

생각이 

들다가도


자기가 

타고난 

운명이고 

사주팔자가 

그러니


어쩔 

도리가 

없다는 

식으로 


체념을 

하거나


변명을 

하거나 


합리화를 

하여


자기를 

알고 


자기를 

고치는


자기 

인생의 

주인노릇하기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므로


자기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을 

아는 

일이고


돌아봄 

마음

돌아봄 

공부밖에 


다른 

길은 

없다.


생각에게 

억압된


감각을 

일깨워


감각이 

생각을 


이기게 

하여야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주체성이 

서고


주체성이 

서야


업장을 

소멸하고


재창조를 

할 

수 

있다.


생활 

가운데


돌아봄

마음

돌아봄 

공부를 

하여야


자기에게 

무지한


어두운 

무명을 

타파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상의 

자기를 

밝힐 

수 

있다.


현상의 

자기란 


크게 

보아서


어떤 

성질인가?


어떤 

기질인가?


어떤 

체질인가?


이 

세가지만 


제대로 

파악이 

되면


고정된 

성질 

기질 

체질을 


해체하고


원만구족한 

성질 

기질 

체질을 


회복할

있다.


그리하여


경우와 


사정에 

따라


자유자재하게


성질을 


용처에 

마땅하게 

사용하여


급해야 

할 

때는 


급한 

성질을 

부려 

쓰고


느릴 

때는 


느린 

성질을 

부려

쓰고


냉정해야 

할 

때는 


차가운 

기운을 

부려쓰고


열정을 

보여야 

할 

때는 


따뜻하고 

화끈한 

기운을


마음대로 

부려쓸 

줄 

알고


채식이나 

육식에 

구애되지 

않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원만한 

체질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생존력을 

높이는 

일이다.


그러자면 

먼저


봄나가


본연의 

정체성이


원만구족한 

성품임을


그리고


주체성을 

갖고


옵션만 

걸면


그 

어떠한 

업장이라도


즉시 

소멸시킬 

수 

있어서


원만구족한 

성질 

기질 

체질로


환원시킬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한다.


그리하여

세세생생


이고(ego)가 

만들어온


자기의 

한계와 

틀을 

벗어나


만능 

만덕을 

갖추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최고 

봄님으로 

거듭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