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1. 집착과 원망의 끈을 끊어버리자



봄81. 


집착과 

망의 

끈을 


끊어버리자



모든 

것은


자기가 

만든 

것이다.


남에 

대한 

집착과 

원망 


역시


자기가 

만들고 

있는


자기의 

업이다.


돌아보아


조금이라도 

남에게 

서운함이 

남고


원망심이 

있다면


그 

순간


자기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저해하고 

파괴하는


무서운 

업을 

짓고 

있는 

줄 

모른다.


그러므로


즉시 

닦아야 

한다.


어떻게 

무엇으로 


어디를 

닦는가?


심장 

찍고 


귀를 

열어


감각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것이


감정의 

찌꺼기 

닦는 

것이고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고


옵션을 

걸어


이 

세상 

누구에게든

 

집착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하여


그것이


현재의식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끈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이다.


집착과 

원망이 

남아있는


속이 

불편하고 

괴로워


얼굴이 

찌그러지고


목소리도 

고약하게 

변한다.


그것이


자기를 

파괴하고


인류를 

파괴하는


무서운 

일인


꿈에도  

모른다.


정체성을 

상실할 


집착이 

나오고


원망심이 

생긴다.


그러므로 


정체성의 

유지를 

위해서는


일심의 

칼날을 

세우고


갈고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