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0. 봄나는 어떻게 삶을 창조하고 운행하는가?



봄70. 


봄나는 


어떻게 


삶을 

창조하고 

운행하는가?



봄나가


자기의 

정체성이요 

주체성이므로


봄나가 


삶의 

주인이다.


몸이나 

마음이 


내가 

아니다.


몸과 

마음은


내가 

부리고 

쓰는

도구이다.


그동안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을

살다가

보니


나라고 

하는 

생각이 


나인 

줄 

착각하여


자기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상실하여


자기의 

도구인 


몸과 

마음이


자기인 

줄 

착각하는


얼간이가 

되었다.


그러다가


몸과 

마음 

돌아봄을 

통하여


감각계발하는 

것이


이미 

봄나가


자기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수순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잡았다 

놓쳤다를 

거듭하다가


잡았다 

놓쳤다 

하는 

일이 

사라지게 

되어야


생각에게 

짓눌려 

있던

감각이 


활짝 

열리면서


감각이 

생각을 

이겨


두뇌혁명이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봄나가 

주도하는

창조행위가 

이루어진다.


봄나가 


감각을 

활짝 


삶이라고 

하는 

커텐을 

열어젖힌다.


이것이

창세기다.


늘상 

보던

세상이었지만


처음 

보는 

세상이다.


자기가

창조한 

세상을


자기가 

바라봄이다.


이른바 

태초다.


다음으로


봄나가 

할 

일은  


주체적으로

삶을 

운행하는

일이다.


제대로 

운행을 

하자면

무심(감각)만으로서는 

불가능하다.


무심한 

가운데 


일심의

날이 

서야 

한다.


그러므로


본격돌아봄을 

통해


천만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일심의 

힘을 

증득하여야 

하는데


이것을 

집중력이라고 

해도 

된다.


감각으로 


새 

세상을 

열었으면


생각으로 

일심으로


방향과 

범위를 

정하여


옵션을 

걸어주면


거기에 

응하여


감각이 

포커스를 

맞추어


집중조명하여


감지하게

되고


감지된 

내용을 


생각으로

개념화 

언어화 

문자화를 

통하여


인식을 

하게 

되어


놀고, 

공부하고,

 

일하는 

생활이 

운행된다.


다시

말하면


봄나는


감각을 

통하여


공간을 

열고 

닫으며


생각은 

들고 

나면서


삶이라고 

하는

씨줄(공간) 

날줄(시간)을 

엮어


운행한다.


이것이


인생이요

삶이요

생활이다.


이것이


우주만유가 

돌아가는

삶의 

법칙이다.


돌아봄을 

통하여

봄나를 

가동시킴으로써


봄나가


감각과 

생각의 

주인이 

되었으므로


봄나가


감각과 

생각을 

도구로 

삼아


창조와 

운행을 

한다.


봄나가 

서야


(감각)

(생각)


상극에서

상생으로 

돌아간다.


여기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있다.


이것이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을

위해


누구나

가야 


두뇌혁명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