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4. 자기의 정체성(正體性)을 확립하자
봄54.
자기의
정체성을
(正體性)
확립하자
수족에
해당하는
생각과
감각
중
생각을
중시하고
편애하여
지식과
정보를
숭상하다
보니
어느
사이에
주인인
자기가
생각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주객이
전도되었다.
그리하여
주인의
자리에서
밀려나
권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감각은
생각에게
눌려
오그라들고
생각이
감각을
눌러
균형을
깨뜨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지도리가
무너져버렸다.
그러므로
정체성이
무너져
누구인지
모른다.
되찾는
길은
감각이
이기는
길
뿐이다.
활짝
열면
한
생각도
없으므로
무심(0)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고
무심은
고요하다.
고요하되
멍청하지
않고
날이
서
있으므로
무심
그대로가
일심(1)이다.
이것이
잘못된
관계를
뒤집어
바로
세웠으니
세계를
연
것이고
열었으니
창조주요
되찾음이다.
있으니
낱이
없어
무한소이고
(無限小)
테두리가
없으니
무한대인지라
(無限大)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찰나가
영원이고
영원이
찰나인지라
시간적으로
영원하다.
그것이
보는
자와
보이는
자가
없는
봄
자체이고
나다.
그것을
이름하여
봄나다.
우주의
주인이다.
대소유무가
하나로
통하는
봄나야말로
물질이
아닌
영(靈)이요,
창조주이고,
신이고,
하느님이고,
부처님이다.
확립한
소식이다.
출세이고,
성공이고,
소원성취이고,
만사형통이다.
이렇게
확립하여야
거느리고
자유자재로
부리고
쓴다.
날카로우면
무디게
하고
너무
무디면
날카롭게
어두우면
밝히고
눈부시면
낮추고
차가우면
덥히고
더우면
식히고
좁으면
넓히고
황당하면
거두어들이고
옅으면
깊게
깊으면
얕게
할
줄
알아
자연을
능가하는
자유자재한
만물의
영장,
주인노릇
한다.
안심입명이
되어
잘
놀면서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주체성
있는
사람이
향상일로의
간다.
봄54.
자기의
정체성을
(正體性)
확립하자
자기의
수족에
해당하는
생각과
감각
중
생각을
중시하고
편애하여
지식과
정보를
숭상하다
보니
어느
사이에
주인인
자기가
생각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주객이
전도되었다.
그리하여
주인의
자리에서
밀려나
주인의
권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감각은
생각에게
눌려
오그라들고
말았다.
생각이
감각을
눌러
균형을
깨뜨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지도리가
무너져버렸다.
그러므로
자기의
정체성이
무너져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다.
자기의
정체성을
되찾는
길은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길
뿐이다.
감각을
활짝
열면
한
생각도
없으므로
무심(0)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고
무심은
생각이
없으므로
고요하다.
고요하되
멍청하지
않고
날이
서
있으므로
무심
그대로가
일심(1)이다.
이것이
잘못된
관계를
뒤집어
바로
세웠으니
자기의
세계를
연
것이고
자기의
세계를
열었으니
이것이
창조주요
바로
자기의
정체성을
되찾음이다.
날이
서
있으니
낱이
없어
무한소이고
(無限小)
테두리가
없으니
무한대인지라
(無限大)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찰나가
영원이고
영원이
찰나인지라
시간적으로
영원하다.
그것이
보는
자와
보이는
자가
없는
봄
자체이고
그것이
나다.
그것을
이름하여
봄나다.
그것을
이름하여
우주의
주인이다.
대소유무가
하나로
통하는
봄나야말로
물질이
아닌
영(靈)이요,
창조주이고,
신이고,
하느님이고,
부처님이다.
이것이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한
소식이다.
이것이
출세이고,
성공이고,
소원성취이고,
만사형통이다.
이렇게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
생각과
감각을
거느리고
자유자재로
부리고
쓴다.
날카로우면
무디게
하고
너무
무디면
날카롭게
하고
어두우면
밝히고
너무
눈부시면
낮추고
차가우면
덥히고
너무
더우면
식히고
좁으면
넓히고
너무
황당하면
거두어들이고
옅으면
깊게
하고
너무
깊으면
얕게
할
줄
알아
자연을
능가하는
자유자재한
만물의
영장,
우주의
주인노릇
한다.
그러므로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
안심입명이
되어
잘
놀면서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주체성
있는
사람이
되어
향상일로의
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