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5. 왜 사는가?



봄45. 


왜 

사는가?



공부하기 

위해 

사는가?


일하기 

위해 

사는가?


놀기 

위해 

사는가?


공부하기 

위해서는


우선 


놀기부터 

하여야 

한다.


일하기 

위해서도


우선 


놀기부터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놀기 

위해 

사는 

것이 


맞다.


놀기가 

되어야


노는 

힘으로


공부도 

하고 


일도 

한다.


공부나 

일은


놀기의 

연장선이요

 

부차적인 

것이다.


공부한다, 

일한다고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고 

부담스러워진다.


그러나 


논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몸도 


가볍고 

즐거워진다.


논다는 

것은


공부나 

일에 

대한


생각을 

놓는 

것이다.


공부나 

일의 

부담에서

놓여나야


공부나 

일이 

시작된다.


놀지

않고


바로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억지로 

하면 


말은 

듣지만


스트레스가 

쌓여서


공부나 

일이 

진척이 

잘 

되지 

않고


성과도 

거두기 

어렵다.


그러므로


놀 

줄 

모르면


공부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놀아야


짐을 

내리고 


부담감에서 

놓여나


심각하지 

않으므로


에너지가 

충전되어


생기와 

활기가 

넘쳐


쉽사리 


공부나 

일이 

손에 

잡힌다.


노는 

기분으로 

공부하고 

일하면


삶은 


온통 

놀이가 

될 

것이다.


온통 

놀이의 

연장선이므로


공부나 

일을 

하고도


하였다는 

기억이 

남지 

않는다.


그러므로


왜 

사느냐에 

대한


질문의 

답은


놀기위해 

산다는 

말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