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3. 정신을 차려야 정신집중이 가능하다.



봄43. 


정신을 

차려야 


정신집중이

가능하다.



우리가

공부하고 

일하려면


일단 


준비부터 

하는 

것이 

순서다.


몸과 

마음을

쉬어주는 

것이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인데 


쉬어주기 

위해서는


몸에 

힘을 

빼어야


몸이 

쉴 

수 

있고


감각을 

활짝 

열어야


마음에 

한 

생각도 

없어


일이 

없고


한가하고 

고요하여  


쉴 

수 

있다.


이렇게 


공부도 


일도 

없는 


무심 

가운데


차렷하여


일심의 

지도리 

세워야


준비태세가 

완료된다.


심장 

돌아봄으로


점을 

찍은 

다음


귀를 

기울이고


귀를 

열어


의식의 

공간을


무한히 

펼치고

 

확장하는 

것이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고


정신차림이다.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공부와 

일에 

필수적인


정신집중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정신차림이 

되지 

않고서는


정신집중이 

불가능하다.


정신을 

차려야


정신집중이 

이루어진다.


벌려야 


오므릴 

수 

있고


오므려야 


벌릴 

수 

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야


정신집중이 

가능하고


정신집중이 

이루어져야


정신차림이 

가능하다.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정신집중이 

가능하다.


정신을 

차리는 

것이


준비태세를 

갖춤이다.


감각을 

활짝 

열어야


생각을 

거느리고 

부리고 

쓰는


집중의 

능력이 

나온다.


감각을 

활짝 

여는 

것이


정신차리는 

일이고


정신을 

차려야


생각의 

집중이 

가능하다.


정신집중의 

능력은


정신차림의 

능력과 

비례한다.


정신차림의 

능력이


공부와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