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2. 잘 논다(노닌다)는 말의 뜻
봄42.
잘
논다는
(노닌다)
말의
뜻
노니는
사람이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말은
어떤
뜻인가?
아이들이
장난
치고
뛰어논다는
그런
뜻이
아니다.
논다(노닌다)는
것은
의식의
공간이
열리고
감각이
예리하게
깨어있는
가운데
추구하거나
욕구하는
생각이
쉬어지고
잠잠하고
사라져
일없고
한가한
의식상태이다.
그것이
상태이다.
감각을
열고
생각을
닫은
그렇게
되면
공부나
일에
대한
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
자유롭다.
놓은
자리다.
생각으로부터
놓여나
자유로워
것이다.
노닐
수
있어야
부리고
쓴다.
노는
심심함을
못
이겨
채우기
위한
조건반사에
지나지
않는다.
해방되어
활짝
열려야
자유가
있고
마음의
평화가
오고
행복이
온다.
그러므로
넓은
사람이고,
이해성이
있는
깊이가
포용력이
더불어
살
줄
알아서
일을
두려워하지
일이
손에
잡혀
일하면서
노닐고
놀면서
공부하고
일한다.
것과
공부가
따로
따로가
아니고
공간에
공존한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2008. 2. 17
봄42.
잘
논다는
(노닌다)
말의
뜻
잘
노니는
사람이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잘
논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
아이들이
장난
잘
치고
잘
뛰어논다는
그런
뜻이
아니다.
잘
논다(노닌다)는
것은
의식의
공간이
열리고
감각이
예리하게
깨어있는
가운데
추구하거나
욕구하는
생각이
쉬어지고
잠잠하고
사라져
일없고
한가한
의식상태이다.
그것이
노니는
상태이다.
그것이
감각을
열고
생각을
닫은
상태이다.
그렇게
되면
공부나
일에
대한
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
자유롭다.
생각을
놓은
자리다.
생각으로부터
놓여나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노니는
것이다.
노닐
수
있어야
생각을
부리고
쓴다.
아이들이
노는
것은
심심함을
못
이겨
심심함을
채우기
위한
조건반사에
지나지
않는다.
논다는
것은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감각이
활짝
열려야
생각으로부터
자유가
있고
자유가
있어야
마음의
평화가
오고
행복이
온다.
그러므로
잘
노는
사람이
넓은
사람이고,
이해성이
있는
사람이고,
깊이가
있는
사람이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고,
더불어
살
줄
알아서
공부나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노닐
수
있어야
공부나
일이
손에
잡혀
공부나
일하면서
노닐고
놀면서
공부하고
일한다.
노니는
것과
공부가
따로
따로가
아니고
의식의
공간에
더불어
공존한다.
그러므로
잘
노니는
사람이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200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