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0.
잘
노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한
생각
강박감이
의식의
공간을
장악하면
그
한
생각이
걸림돌이
되어
우주운행의
법칙인
확장과
축소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가
고갈되어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공부
잘하겠다는
한
생각을
쫓아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려고
하면
정신이
모아지지
않아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벽에
부딪혀
전진이
불가능하고
한점으로
좁아지고
오므라들대로
들어
화안한
의식의
공간(화이트홀)이
사라지게
되어
어둡고
비좁은
가상의
공간(블랙홀)에
빠져
지리멸렬한다.
(支離滅裂)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앞으로
나가지
못하여
안절부절
우왕좌왕
초조하여
서성대기만
한다.
의식을
모아
집중하려고
하면
모아지지
않는다.
모으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펼쳐
확장하여야
한다.
확장의
방법은
몸의
센터인
심장의
박동을
감각한
다음
귀를
기울여
가까이서
멀리서
들리는
크고
작은
소리를
들어봄으로
의식의
공간을
펼치고
확장하면
책을
보고
읽고
쓰거나
강의를
듣고
이해할
때
자동적으로
집중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공부는
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려는
생각이나
의지력을
비우고
쉬어주기만
하면
책을
보는
순간
책과
내가
하나의
공간에
공존하여
우호적이
되고
친근해져
애를
쓰지
않고도
공부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공부하려는
생각에서
해방되어야
에너지가
충만해지면서
공부에
집중력이
이루어져
쉬엄
쉬엄
공부를
하므로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아
공부하면서도
공부에
빠지지
않아
하나도
공부하지
않는
것과
같이
편안하고,
한가하고,
여유만만하여
온전한
집중력이
발휘되어
공부를
하여도
공부하였다는
한
생각이
남지
않아
공부하는
것과
노는
것이
하나의
의식의
공간에
공존한다.
이렇게
공부하여야
무료하거나
심심하거나
권태롭거나
피로하지
않고
생기와
활기가
보존되어
실컷
놀면서
실컷
공부하고
실컷
공부하면서도
실컷
논
것과
같아
공부하느라
고생하였으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놀아야겠다는
욕망이
일어나지
않아
양극단이
하나로
조화로워진다.
사람의
능력은
대동소이하다.
공부
잘하고
못하는
차이는
오직
공부하겠다는
강박감에
잡히거나
걸리지
않고
의식의
공간을
넓히는
감각확장의
능력에
달려있을
뿐이다.
지금
여기에서
공부를
중단하고
잘
노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봄40.
잘
노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한
생각
강박감이
의식의
공간을
장악하면
그
한
생각이
걸림돌이
되어
우주운행의
법칙인
확장과
축소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가
고갈되어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공부
잘하겠다는
한
생각을
쫓아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려고
하면
정신이
모아지지
않아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벽에
부딪혀
전진이
불가능하고
한점으로
좁아지고
오므라들대로
들어
화안한
의식의
공간(화이트홀)이
사라지게
되어
어둡고
비좁은
가상의
공간(블랙홀)에
빠져
지리멸렬한다.
(支離滅裂)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앞으로
나가지
못하여
안절부절
우왕좌왕
초조하여
서성대기만
한다.
의식을
모아
집중하려고
하면
모아지지
않는다.
모으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펼쳐
확장하여야
한다.
확장의
방법은
몸의
센터인
심장의
박동을
감각한
다음
귀를
기울여
가까이서
멀리서
들리는
크고
작은
소리를
들어봄으로
의식의
공간을
펼치고
확장하면
책을
보고
읽고
쓰거나
강의를
듣고
이해할
때
자동적으로
집중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공부는
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하려는
생각이나
의지력을
비우고
쉬어주기만
하면
책을
보는
순간
책과
내가
하나의
공간에
공존하여
우호적이
되고
친근해져
애를
쓰지
않고도
공부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공부하려는
생각에서
해방되어야
에너지가
충만해지면서
공부에
집중력이
이루어져
쉬엄
쉬엄
공부를
하므로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아
공부하면서도
공부에
빠지지
않아
하나도
공부하지
않는
것과
같이
편안하고,
한가하고,
여유만만하여
온전한
집중력이
발휘되어
공부를
하여도
공부하였다는
한
생각이
남지
않아
공부하는
것과
노는
것이
하나의
의식의
공간에
공존한다.
이렇게
공부하여야
무료하거나
심심하거나
권태롭거나
피로하지
않고
생기와
활기가
보존되어
실컷
놀면서
실컷
공부하고
실컷
공부하면서도
실컷
논
것과
같아
공부하느라
고생하였으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놀아야겠다는
욕망이
일어나지
않아
양극단이
하나로
조화로워진다.
사람의
능력은
대동소이하다.
공부
잘하고
못하는
차이는
오직
공부하겠다는
강박감에
잡히거나
걸리지
않고
의식의
공간을
넓히는
감각확장의
능력에
달려있을
뿐이다.
지금
여기에서
공부를
중단하고
잘
노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