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3. 

감각과 

생각의 

상생으로

(相生)  

향상일로의 

(向上一路)

길로 

가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다.

인간이 

우주의 

주인이다.

인간이 

우두머리다.

인간은

우뇌의 

기능인 

감각의  

능력으로

하늘을 

열고, 

해와 

달을 

만들고,

땅도 

만든다.

좌뇌의 

생각의 

능력으로는

끝없이 

생각을 

내고 

들임으로써

원심력 

구심력을

하나로 

통일하여

원운동으로,

자전 

공전으로,

천지를 

운행하고

만물을 

화육한다.

감각은 

천지만물을 

창조함이고

생각은 

천지만물을 

운행함이다.

그렇다면

감각과 

생각의 

주인은 

누구인가?

감각해봄 

생각해봄

모두 

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것이 

봄이다.

그것이 

나다.

그것이 

봄나다.

그것이 

봄나라다.

그러므로

좌뇌의 

산물인  

컴퓨터가 

나온  

이 

시점이

바로 

우뇌계발을 

할 

시점이고

몸돌아봄, 

자연바라봄을 

동시에 

행하여

그동안 

생각에게 

밀려나 

움츠러들었던

감각을 

일깨우고 

활짝 

연 

다음

대무심을 

증득하고

생각돌아봄을 

통하여

마음을 

내고 

들이는 

가운데

본격돌아봄으로 

일심을 

양성하여  

지도리(축,軸)를 

바로 

세운 

다음

안과 

밖이 

없는 

하나의 

공간,

의식의 

스크린에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담아낸 

다음

창조의 

내적 

과정을 

통하여 

한 

생각을 

낸 

다음 

그 

한 

생각에 

따라 

실지로 

실천해보고

확인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무한하게 

성장 

발전의 

길을 

간다.

이것이

감각과  

생각의 

상극관계에서

감각이 

생각을 

일단 

이겨야

감각과 

생각이 

상생으로 

화하게 

되어

가상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던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자기계발이 

이루어짐으로써

의식수준의 

비약적인 

도약이 

이루어져

그동안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던 

인류에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길을 

제시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생사가 

없는 

자리에서 

생사를 

운행하여

인간의 

오랜 

숙제이던

생사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새로운 

인류의 

창세기가 

도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