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0.
일심의
축이
바로
서야
운전대를
잡은
것이다.
무심한
가운데
일심의
축(軸)이
바로
서야
실상(實相)의
세계에
깨어있을
수도
있고
허상(虛相)의
세계에
잠시
노닐
수도
있다.
지도리가
서야
감각을
통해
주변과
감응하기도
하고
생각을
통해
상상의
날개를
타고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
마음대로
한다.
지도리가
서면
실상과
허상세계를
넘나듦에
걸림이
없어
실상이면서
허상이고
허상이면서
실상인
양극의
공존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허상세계로
넘어가도
가지
않았고
실상세계로
넘어와도
오지
않았다.
가고
온
바가
없는
가운데
분명히
가고
온
바가
분명하다.
지도리가
서지
못하면
자유롭게
양쪽을
넘나들지
못하는지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되어
균형을
잃고
나가
자빠지고
만다.
그러므로
일심의
축이
바로
서야
양극단
사이를
자유롭게
통하고
오고
갈
수
있는
운전대를
잡은
것이다.
봄30.
일심의
축이
바로
서야
운전대를
잡은
것이다.
무심한
가운데
일심의
축(軸)이
바로
서야
실상(實相)의
세계에
깨어있을
수도
있고
허상(虛相)의
세계에
잠시
노닐
수도
있다.
지도리가
서야
감각을
통해
주변과
감응하기도
하고
생각을
통해
상상의
날개를
타고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
마음대로
한다.
지도리가
서면
실상과
허상세계를
넘나듦에
걸림이
없어
실상이면서
허상이고
허상이면서
실상인
양극의
공존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허상세계로
넘어가도
가지
않았고
실상세계로
넘어와도
오지
않았다.
가고
온
바가
없는
가운데
분명히
가고
온
바가
분명하다.
지도리가
서지
못하면
자유롭게
양쪽을
넘나들지
못하는지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되어
균형을
잃고
나가
자빠지고
만다.
그러므로
일심의
축이
바로
서야
양극단
사이를
자유롭게
통하고
오고
갈
수
있는
운전대를
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