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8.
왜
돌아봄
공부를
한사코
하지
않는
걸까?
왜
돌아봄
공부를
한사코
하지
않는
걸까?
한다고
하는
사람도
하는
체하고
하는
척하고
하는
걸로
착각한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몸
아픈
것을
원수로
여겨
보기
싫어하고
마음의
아픔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원수로
여겨
보기
싫어하는
바람에
아픔에게
등을
돌리고
외면하여
아픔이라고
하는
존재
현실과
진실의
실상을
떠나
거짓과
가상의
허상
속으로
도피하고
숨어들어
아픔을
잊으려고
하는
오랜
습관
때문이다.
이것이
지구상의
인류가
넘어가야
할
집단무의식이다.
그러므로
이때까지
한번도
아픔과
만나본
적이
없다.
아프기가
무섭게
상상,
가상,
관념,
게임,
놀이,
일을
통하여
재미에
빠지고
쾌락에
빠진다.
아픔을
모면하기
위한
잔꾀다.
그것은
실제의
세계가
아닌
가상의
세계다.
가상의
세계에
중독이
되면
감각이
죽어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삶의
진정한
기쁨을
맛보지
못하여
생기와
활력을
잃어
그대는
권태와
무료에
계속
시달린다.
그것은
마치
아픔을
마비시키기
위해
마약을
계속
복용하다가
마약중독자가
되는
것과
같다.
거기에는
삶의
진정한
기쁨과
환희가
없다.
사람들은
그래서
늘
시들하고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픔은
삶의
한부분이다.
아픔이
존재하기에
편안함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아픔을
원수로
여겨서는
안된다.
아파봄을
통하여
아픔과
더불어
살아야
편안함도
존재한다.
그런데도
아픔을
돌아봄하지
않을
건가?
아픔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픔과의
만남이
없이는
그대는
계속
아픔으로부터
도망가는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한다.
늘
쫓기는
신세
지금
여기의
진실에
감응하지
못하는
메마르고
건조한
삶을
청산하여야
정서가
있고
낭만이
있고
감동이
있어
당당하고
겁없는
진실의
인간으로
거듭난다.
몸돌아봄의
핵심은
아파봄이다.
아파봄에서
몸과
마음은
하나다.
아파봄을
한다고
아프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대는
견디지
못할
아픔이
없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될
것이다.
아파봄을
통하여
아픔에
도사리지
않을
때
그대의
감각은
활짝
열리고
생기와
활기로
넘칠
것이다.
지금
당장
언제
어디서나
돈
한푼
없이도
무진장
널려
있는
삶의
기쁨을
발견하고
누리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상공간으로
도피하기
위한
자금이
계속
필요할
것이고
그대는
돈의
노예로
시종하고
말
것이다.
그래도
돌아봄
하지
않을
것인가?
봄28.
왜
돌아봄
공부를
한사코
하지
않는
걸까?
왜
돌아봄
공부를
한사코
하지
않는
걸까?
한다고
하는
사람도
하는
체하고
하는
척하고
하는
걸로
착각한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몸
아픈
것을
원수로
여겨
보기
싫어하고
마음의
아픔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원수로
여겨
보기
싫어하는
바람에
아픔에게
등을
돌리고
외면하여
아픔이라고
하는
존재
현실과
진실의
실상을
떠나
거짓과
가상의
허상
속으로
도피하고
숨어들어
아픔을
잊으려고
하는
오랜
습관
때문이다.
이것이
지구상의
인류가
넘어가야
할
집단무의식이다.
그러므로
이때까지
한번도
아픔과
만나본
적이
없다.
아프기가
무섭게
상상,
가상,
관념,
게임,
놀이,
일을
통하여
재미에
빠지고
쾌락에
빠진다.
아픔을
모면하기
위한
잔꾀다.
그것은
실제의
세계가
아닌
가상의
세계다.
가상의
세계에
중독이
되면
감각이
죽어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삶의
진정한
기쁨을
맛보지
못하여
생기와
활력을
잃어
그대는
권태와
무료에
계속
시달린다.
그것은
마치
아픔을
마비시키기
위해
마약을
계속
복용하다가
마약중독자가
되는
것과
같다.
거기에는
삶의
진정한
기쁨과
환희가
없다.
사람들은
그래서
늘
시들하고
심심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픔은
삶의
한부분이다.
아픔이
존재하기에
편안함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아픔을
원수로
여겨서는
안된다.
아파봄을
통하여
아픔과
더불어
살아야
편안함도
존재한다.
그런데도
아픔을
돌아봄하지
않을
건가?
아픔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픔과의
만남이
없이는
그대는
계속
아픔으로부터
도망가는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한다.
늘
쫓기는
신세
지금
여기의
진실에
감응하지
못하는
메마르고
건조한
삶을
청산하여야
정서가
있고
낭만이
있고
감동이
있어
당당하고
겁없는
진실의
인간으로
거듭난다.
몸돌아봄의
핵심은
아파봄이다.
아파봄에서
몸과
마음은
하나다.
아파봄을
한다고
아프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대는
견디지
못할
아픔이
없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될
것이다.
아파봄을
통하여
아픔에
도사리지
않을
때
그대의
감각은
활짝
열리고
생기와
활기로
넘칠
것이다.
지금
당장
언제
어디서나
돈
한푼
없이도
무진장
널려
있는
삶의
기쁨을
발견하고
누리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상공간으로
도피하기
위한
자금이
계속
필요할
것이고
그대는
돈의
노예로
시종하고
말
것이다.
그래도
돌아봄
하지
않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