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3. 영원과 찰나
봄23.
영원과
찰나
영원은
종말이
없는
긴
시간인
반면
찰나는
금시
소멸되는
아주
짧은
시간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고정관념이다.
이
양극단은
생각으로서는
결코
만나지지
않는다.
그러나
돌아봄
바라봄
늘봄으로
감각해봄으로
가면
생각이
없다,
시간이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영원하다고
할
수
있고
앞도
뒤도
지금
여기
찰나밖에
없다.
이와
같은
하나에
대한
관점,
해석,
해몽
여하에
따라
붙여진
별개의
관념이요
말이다.
생각으로
단어를
감각해보면
단어의
의미나
해석이
떨어져
나가고
하나의
실상만
남는다.
그래서
극과
극은
하나로
통한다.
다시
말하면
감각(0)으로
보면
영원이
찰나이고
찰나가
영원으로
다르지
않고
생각(1)을
덧붙이면
양극단으로
벌어진다.
이렇게
존재를
감각해보는
영안을
뜨고
볼
줄
알아야
현상을
넘어
실상을
보고
진실을
주고
받고
탁마하는
한
차원
높은
인간관계가
열린다.
봄23.
영원과
찰나
영원은
종말이
없는
긴
시간인
반면
찰나는
금시
소멸되는
아주
짧은
시간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고정관념이다.
이
양극단은
생각으로서는
결코
만나지지
않는다.
그러나
돌아봄
바라봄
늘봄으로
감각해봄으로
가면
생각이
없다,
시간이
없다,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영원하다고
할
수
있고
앞도
뒤도
없다는
점에서
지금
여기
찰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양극단은
하나에
대한
관점,
해석,
해몽
여하에
따라
붙여진
별개의
관념이요
말이다.
생각으로
붙여진
단어를
감각해보면
단어의
의미나
해석이
떨어져
나가고
하나의
실상만
남는다.
그래서
극과
극은
하나로
통한다.
다시
말하면
감각(0)으로
보면
영원이
찰나이고
찰나가
영원으로
다르지
않고
생각(1)을
덧붙이면
양극단으로
벌어진다.
이렇게
존재를
감각해보는
영안을
뜨고
볼
줄
알아야
현상을
넘어
실상을
보고
진실을
주고
받고
탁마하는
한
차원
높은
인간관계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