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한 법에 매이는 것이 만법에 자유함이다.

 


봄11. 


한 

법에 

매이는 

것이


만법에 

자유함이다.



우주는


방출과 

회수


확장과 

축소


열고 

닫음


들고 

남이라고

하는


한 

법을 

반복하여 


천지를 

창조하고

 

만물을

화육한다.


이러한 

이치로


해가 

떠서 

하루를 

열고


해가 

져서 

하루를 

닫는다.


봄 

여름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가을 

겨울에 

에너지를 

회수하여


춘하추동

4계절을 

운행하고 

반복한다.


이와같은 

이치로


소우주인 

우리의 

몸도 


그렇게 

운행되고 

있다.


심장도 

방출과 

회수작용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폐장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작용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생존이 

가능하다.


그런데

유독


우주의 

법칙대로


삶의 

법칙대로

 

행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인간의 

두뇌이다.


천지만물은

모두 

우주의 

법칙대로 

돌아가고

있어


아무 

문제가 

없다.


오직 

인간만이


인간의 

두뇌만이


우주의 

법칙대로 

행하지 

않아

문제다.


두뇌는


생각을 

방출하기만

하지


생각을

회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우주는


인간이

자발적으로 

법을 

지켜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대우주는


유독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한 

것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키우고자 

함이다.


그러므로


대우주의 

섭리를 

완성하려면


우주운행의 

제1법칙,


삶의 

법칙을

준수하기만 

하면 

된다.


생각을 

방출만 

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로


시간적으로 

분열이

되어


거짓과 

환상의 

세계에 

빠져


번뇌 

망상에 

시달리고


또한 

공간적으로


안과 


주와 


나와 


남녀

노소로


국가별로


인종으로 

분열되어


대립 

갈등 

투쟁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이대로

가다가는


인간의 

불행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은 

물론


동식물을 

위시한 


지구의 

생태계 

전체가


파괴되고

말 

것은 

명약관화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생각의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생활을 

시작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만법의 

노예상태이면서도


그런 

줄도 

모르고


법에도

매이지 

않겠다는


생각 


이고(ego)의 

발로임을 


꿈에도

모른다.


봄공부는

삶의 

제1법칙이다.


그러므로 

이 

한 

법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만법에

자유롭기 

위해서는


한 

법에 

매일 

줄 

알아야 

한다.


거부권을 

반납하고


스스로

한 

법에 

매여


한 

법을 

준수하고 

실천하여야


자기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지구를 

구한다.


생각을

즉각적으로 

돌아봄하고

알아차리는


늘봄의 

생활로


방출된 

생각을 

즉시 

회수하여


에너지의 

분열과 

누수를 

방지하고


원만구족한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이


법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삶이다.


뒤로 

미루고


요리조리

핑계를 


시간적 

여유가 

더 

이상 

없다.


책을 

읽읍시다.


봄나라 

홈페이지에

접속합시다.


수련회에 

참석합시다.


봄나라 

가이드가 

되어


대도정법을 

선양합시다.


나를 

구하고


인류를 

구합시다.


더 

이상 

 

범법자가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