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 우주 운행의 제1법칙대로 삶이 늘봄의 생활입니다.



봄10. 


우주 

운행의 


1법칙대로 

삶이  


늘봄의 

생활입니다.



우주는


팽창과 

수축,


방출과 

회수를


끊임없이 

행하여


천지를 

창조하고 

운행하여


만물을 

화육하기 

위하여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살림을 

꾸려갑니다.


우주는


한 

이치,

 

한 

기운으로 


돌아갑니다.


한 

이치 


기운에서 

비롯되어


만법이 

생겼습니다.


만법은

하나에서 

비롯되었으므로


만법은

하나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그 

한 

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인간은 


우주의 

이치를 

발견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생활에 

활용하고 

응용하여


첨단의

물질문명을


건설하고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만법의 

근원인


우주의 

한 

법을

깨닫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여


그 

한 

법을 


지키지 

못하고


그 

한 

법대로


살지 

못하여


신에게 

복락을 

빌고 


부처에게 

절만 

하면서


늘봄의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법은 

지키지 

않고


지키지 

않는

데서 

오는


죄만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인간은 

과학을 

통하여


우주가 

방출과 

회수작용을

통하여


천지를 

운행한다는 

사실은

알면서


그 

법을


자기에게

적용하고 


실천할 

줄은 

모릅니다. 


생각이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방출할 

줄만

알지


생각을 

돌아봄으로


회수할 

줄을 

모릅니다.


인간은


우주의 

제1법칙을 

위반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법칙을

지키지 

않으면 


지구와 

인간은


망하고

말 

입니다.


봄나라 

봄공부는


대우주의 

자비이자 


자구책이기도

하고


섭리의 

완성이기도 

합니다.

 

맞다 

틀리다,


된다 

안된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행하지 

않으면


개인의 

불행은 

물론


인류 

전체의 


존망생사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지금은 


대참회를 

하여야 

할 

때입니다.


인간인 

이상


누구나 

행할 

수 

있는

법입니다.


하는 

만큼 

이루어지고


공들인 

만큼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립니다.


그러므로


우주운행의 

제1법칙대로 

삶이


늘봄의 

생활입니다.


이것이


원시반본

(原始返本)

입니다.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