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 공부와 일



봄3. 


공부와 



공부는 

하는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르다.


일만하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도 


그르다.


모두

양극단으로 

치우쳐 


그르다.


이치는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가면서 

걸어야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하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공부하여야 

한다.


봄공부는


일을 

떠난 

공부가 

아니다.


생활 

가운데 

하는 

공부다.


그러므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몸과 

마음(생각)


돌아봄 

바라봄 

늘봄하면


공간의 

감지능력인


감각이 

무진장 

계발된다.


봄책을 

계속 

읽으면


이치가 

밝아지고


개념이 

정리가 

되어


생각이 

명료해진다.


공부를 

통하여


감각이 

열리고


일심의 

지도리(축)


바로 

서면


긍정과 

부정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이치에 

맞게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



200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