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1. 왕자병과 공주병
봄71.
왕자병과
공주병
이고(ego)는
자기에
대한
이미지이다.
그
이미지도
한두번
생각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없이
거듭하여야
가상공간에
무의식으로
자리잡는다.
이렇게
자기가
생각으로
왕자
또는
공주로
입력시켜
조건부여를
만듦으로써
현실에서도
마치
왕자나
대접받기를
은연중
기대하는
경향성을
띄게
된다.
자기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고,
찬사를
해주고,
친절과
서비스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사람에게
달라붙거나
엎어져서
사람을
좋아하고
이용하고
착취하고
군림한다.
그것은
모순이다.
군림한다는
오히려
노예가
알고
보면
자기보다
못한
착취하는
이고(ego)의
어리석은
작략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대인관계는
대등한
관계에서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고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
자기에게
고분고분한
아부하는
선호하여
주종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상대방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해
아양을
떨거나
유혹하기
위해
찬스를
엿본다.
왕자병이나
공주병은
중생의
대표적인
업이다.
그대는
공주가
아니라
이미
그대가
왕이므로
더이상
어떠한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비하함이다.
사실이
거짓이다.
봄이다.
그대의
삶의
주님이다.
창조한
세계의
주인이다.
심장의
고동을
느낀
다음
주변의
소리에
귀기울여
감각을
활짝
열면
거기에
정체성이
왕자도
아니고,
공주도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다.
만일
왕자병
공주병을
스스로
깨달아
업장소멸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자족하지
못하여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구걸하는
거지가
되어
남을
착취하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춥고
배고프고
그늘진
얼굴의
떠돌이
신세가
될
것이다.
고치지
못한다면
연애를
하고,
우정을
나누고,
결혼을
자식을
낳는다
해도
한번도
사랑을
해보지
불행한
사랑은
받는
아니다.
주는
받은
댓가로
것은
거래이지
사랑이
준
것으로
끝나야
한다.
억지로
흘러넘쳐
나가야
본전이
줄지
않아
손해될
없기
때문이다.
존재이며
따라서
원만구족한
사람이다.
이
정체성을
일심의
공력을
더욱
가다듬어
주체성을
확립하여
업장을
소멸하여야
성질
기질
체질이
원만한
사람의
완성,
사랑의
완성의
길을
간다.
봄71.
왕자병과
공주병
이고(ego)는
자기에
대한
이미지이다.
그
이미지도
한두번
생각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없이
거듭하여야
가상공간에
무의식으로
자리잡는다.
이렇게
자기가
생각으로
왕자
또는
공주로
입력시켜
조건부여를
만듦으로써
현실에서도
마치
자기가
왕자나
공주로
대접받기를
은연중
기대하는
경향성을
띄게
된다.
자기를
왕자나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고,
찬사를
해주고,
친절과
서비스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그
사람에게
달라붙거나
엎어져서
그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군림한다.
그것은
모순이다.
군림한다는
것이
오히려
노예가
된다.
알고
보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이고(ego)의
어리석은
작략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대인관계는
대등한
관계에서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자기보다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
자기에게
고분고분한
사람,
자기에게
아부하는
사람을
선호하여
주종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상대방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해
아양을
떨거나
유혹하기
위해
찬스를
엿본다.
왕자병이나
공주병은
중생의
대표적인
업이다.
그대는
왕자나
공주가
아니라
이미
그대가
왕이므로
더이상
어떠한
자기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그것은
자기를
비하함이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다.
그대는
봄이다.
그대는
그대의
삶의
주님이다.
그대는
그대가
창조한
세계의
주인이다.
심장의
고동을
느낀
다음
주변의
소리에
귀기울여
감각을
활짝
열면
거기에
그대의
정체성이
있다.
그대는
왕자도
아니고,
공주도
아니고,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다.
만일
그대가
왕자병
공주병을
스스로
깨달아
업장소멸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언제까지나
자족하지
못하여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구걸하는
거지가
되어
남을
이용하고
착취하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춥고
배고프고
그늘진
얼굴의
떠돌이
신세가
될
것이다.
그대가
만일
왕자병
공주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연애를
하고,
우정을
나누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
해도
한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한
불행한
사람이
될
것이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랑을
받은
댓가로
사랑을
주는
것은
거래이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준
것으로
끝나야
한다.
억지로
주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쳐
나가야
본전이
줄지
않아
손해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대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며
따라서
원만구족한
사람이다.
이
정체성을
깨달아
일심의
공력을
더욱
가다듬어
주체성을
확립하여
업장을
소멸하여야
성질
기질
체질이
원만한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의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