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9. 두뇌혁명을 통한 길



봄69. 


두뇌혁명을 

통한 




천지는


우주의 

이법대로 

돌아가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


식물도 

동물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오직


사람이 

문제다.


사람의 

몸을 

보면


우주의 

이법

(理法) 


그대로다.  


가슴이

하늘이고


배가

땅인데


머리가 


사람에

해당한다.


천지인

(天地人) 

삼합

(三合)


그대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어디가 

문제인가?


두뇌가

문제다.


두뇌의 

무엇이

문제인가?


내가 

두뇌(좌뇌, 우뇌)의 

주인으로


생각과 

감각을 


주체적으로

거느리고 

부리고 

써야 

하는데


한눈을 

파는 

바람에 


어느 

사이에


좌뇌(생각)가 

우뇌(감각)를 

누르고


주인행세(가아)를 

하게

되었다.


생각이 

주인노릇을

하려면


공간이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기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생각을 

통하여

시간을 

굴린다.


그리하여


지나간

과거를 

떠 

올려


가상의 

공간을 

만든 

다음


선악으로 

분별을 

일으켜


현재의 

자기가 


과거의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하여


자책과 

자학을 

통하여


자기를 

때리고 

벌준다.


또한


오지

않은 

미래를 

떠 

올려


가상의 

공간을 

만든 

다음


현재의

자기가 


미래의 

자기를


근심

걱정하면서  


불안 

공포에 

빠져


괴로워하며 

산다.


그 

모든 

까닭은


오로지


나의 

정체성의 

상실로 

인하여


주체성이 

없어


나의 

몸과 

마음을 

부리기는커녕


오히려 


몸과

마음에 

끌려다니는


생각의 

노예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종된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우뇌(감각)

힘을 

일깨우고


의식화

(意識化) 

생활화하여


감각(우뇌)이 

일단


생각을 

일거에 

제압하고


주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감각계발로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길러야 

한다.


그래야


빅뱅이 

(bigbang)

일어나


우주가 

창조되고 

운행된다.


지금까지


밑에 

깔려 


맥을 

추지 

못하는 


우뇌, 

감각이


위에서 

누르고 

있는 


좌뇌,

생각을


뒤집어엎어

이기도록 

하여야


새 

세상이 

열린다.


두뇌혁명을 

(頭腦革命)

통하여


나를

업그레이드

(upgrde)

시키고


새 

세상을  

여는 


그것이 

개벽이다. 

(開闢)


이것이

자기계발법이고 

(自己啓發法)


인성교육의 

(人性敎育)

핵심이고 

(核心)


잘 

놀고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비결이고


자유 

평화 

행복의 

길로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야 

대도정법이다. 

(大道正法)


좌뇌(생각)가 

주도하여


물질의

개벽을 

가져온 

것을


선천이라고 

(先天) 

하면


우뇌(감각)까지 

계발하여 

좌우합작으로 

(左右合作)


두뇌 

전체를

균형있고 

조화롭게 

부리고 

쓰는


두뇌혁명을 

(頭腦革命)

이룩하여


감각과 

생각,


몸과 

마음,


물질과

정신,


과학과 

도학을


다 

살려 

나가는


조화로운

후천개벽의 

(後天開闢)

시대


봄나라

건설.


그것은

두뇌혁명을 

통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