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5. 견성의 3단계
봄85.
견성의
3단계
초견성은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아
보는
자기가
보이는
자기를
밖의
안의
지금의
생각이
좀
전의
기억된
생각을
유추된
나중의
돌아보는
분열의
단계를
종식시키고
합일을
시켜
추구하는
자가
사라져
고요하고
텅비었으나
일심의
힘이
생기지
않은
미약하고
희미한
바탕을
보고
앎이다.
중견성은
자와
자의
합일로
새로운
차원으로
탄생은
하였으나
마치
갓난
아기가
누워서
버둥거리는
것과
같이
뒤집기도
못하고
기지도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걷거나
뛰지도
남의
말은
조금
알아들으나
자기
입이
떨어지지
영적으로
얼아라는
것을
깨달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바라봄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여기서부터
커나간다.
상견성은
바라봄이
않는
늘봄의
경지에서
크고
거친
망념은
일으키지
않으나
미세망념이
없지
않다가
최종적으로
선악미추의
이분법이
완전히
타파되어
비추고
닦을
필요조차
없는
확철대오의
경지다.
무심에
않고
힘
얻어
봄을
여의지
가운데
언어나
문구에
걸림없이
긍정과
부정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구사하는
격외도리가
터져나온다.
봄85.
견성의
3단계
초견성은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아
보는
자기가
보이는
자기를
밖의
자기가
안의
자기를
지금의
생각이
좀
전의
기억된
생각을
지금의
생각이
유추된
나중의
생각을
돌아보는
분열의
단계를
종식시키고
합일을
시켜
추구하는
자가
사라져
고요하고
텅비었으나
일심의
힘이
생기지
않은
미약하고
희미한
바탕을
보고
앎이다.
중견성은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합일로
새로운
차원으로
탄생은
하였으나
마치
갓난
아기가
누워서
버둥거리는
것과
같이
뒤집기도
못하고
기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걷지도
못하고
걷거나
뛰지도
못하고
남의
말은
조금
알아들으나
자기
입이
떨어지지
않아
자기가
영적으로
얼아라는
것을
깨달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바라봄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여기서부터
일심의
힘이
커나간다.
상견성은
바라봄이
끊어지지
않는
늘봄의
경지에서
크고
거친
망념은
일으키지
않으나
미세망념이
없지
않다가
최종적으로
선악미추의
이분법이
완전히
타파되어
비추고
닦을
필요조차
없는
확철대오의
경지다.
여기서부터
무심에
떨어지지
않고
일심의
힘
얻어
봄을
여의지
않는
가운데
언어나
문구에
걸림없이
긍정과
부정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구사하는
격외도리가
터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