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4.
늘봄의
경지가
되어
확철대오
하여야
진정한
봄이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다.
나는
봄이다.
봄을
확철대오하지
못하면,
봄을
증득하지
못하면,
종종
헷갈려
몸을
자기로
착각하거나
맘을
자기로
착각한다.
몸이
아프다고
내가
아픈것이
아니고
맘이
상하다고
내가
상한
것이
아니다.
나는
몸과
맘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여여한
초월자
봄이다.
몸이
아픈
가운데도
나는
여여하고
맘이
상한
가운데도
나는
여여하다.
나는
항상
여여하다.
변화가
있는
것은
봄이
아니다.
만일
몸과
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은
결코
봄이
아니다.
봄은
판단
평가
심판의
와중에서도
여여하고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속에도
여여하고
대립
갈등
투쟁
속에도
여여하다.
병고와
환란
속에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몸이
죽는다고
하여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재산풍파가
와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이기고
지는
것에
구애받지
않아야
봄이고
언어와
문구에
끄달리지
않아야
봄이다.
봄나라는
언제
어디
누구에게나
빛나고
있다.
돌아봄
바라봄을
지나
늘봄의
경지가
되어
확철대오하여야
상견성이고
(上見性)
진정한
봄이다.
봄84.
늘봄의
경지가
되어
확철대오
하여야
진정한
봄이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다.
나는
봄이다.
봄을
확철대오하지
못하면,
봄을
증득하지
못하면,
종종
헷갈려
몸을
자기로
착각하거나
맘을
자기로
착각한다.
몸이
아프다고
내가
아픈것이
아니고
맘이
상하다고
내가
상한
것이
아니다.
나는
몸과
맘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여여한
초월자
봄이다.
몸이
아픈
가운데도
나는
여여하고
맘이
상한
가운데도
나는
여여하다.
나는
항상
여여하다.
변화가
있는
것은
봄이
아니다.
만일
몸과
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은
결코
봄이
아니다.
봄은
판단
평가
심판의
와중에서도
여여하고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속에도
여여하고
대립
갈등
투쟁
속에도
여여하다.
병고와
환란
속에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몸이
죽는다고
하여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재산풍파가
와도
여여하여야
봄이고
이기고
지는
것에
구애받지
않아야
봄이고
언어와
문구에
끄달리지
않아야
봄이다.
봄나라는
언제
어디
누구에게나
빛나고
있다.
돌아봄
바라봄을
지나
늘봄의
경지가
되어
확철대오하여야
상견성이고
(上見性)
진정한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