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8. 칭찬과 비방에 흔들리지 말자

유종열
2022-06-15
조회수 8



봄78. 


칭찬과 

비방에 


흔들리지

말자



누구나


칭찬은

좋아하고


비방은

싫어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우리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분법으로


취하고 

버림으로써


희비쌍곡선을

그리며


올라갔다(up)

내려갔다(down)를

반복한다.


어리석은 

삶이다.


즐거움을

탐하다

보니


괴로움이 

생겼다.


그러므로


누가 

칭찬을 

하는 

순간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들,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반응들을


반드시 

바라봄으로

비추어


의식의 

스크린을

깨끗이 

닦지 

않으면


조건부여가 

되어


조건반사를 

면치 

못한다.


칭찬을 

받고자 

하는

욕심이


내면에 

깃들어

자리잡으면


칭찬의

노예가 

된다.


그렇게 

되면


자기를 

칭찬하는 

자에게

약하여


그에게

의존하고


그를 

기다리고,


그를 

반기고


예 

예 

하다보니


아니오 

소리

하기가

어려워진다.


마찬가지로


누가 

나를 

비방을 

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괴로워지는데


그러한 

자기의 

반응을

당연하다고 

여기어


고집을 

부리고

성질을 

내면서


괴로움을 

자초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그러한 

내면의 

반응들을


바라봄으로 

비추어

깨끗이

지워야한다.


칭찬이든 

비방이든


반드시

좋아하는 

반응들


싫어하는 

반응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추어


남김없이

지워


깨끗이 

만들고

넘어가야 

한다.


만약 

그렇게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생활을


하지

않으며 

살면


끝없이

되풀이되는


조건부여와 

조건반사,


입력 

출력으로 

돌아가는


동물적인 

삶이나


기계적인 

삶을

면치 

못할 

것이다.


잘 

지울 

수 

있어야


여백이

생기고


거기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


칭찬과 

비방에

매이지

않고


칭찬과 

비방을


걸림없이

자취없이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쓴다.


그 

지경이 

되어야


사바가 

극락이고,


지상이 

천국이고,


예토가 

(穢土) 

정토가 

(淨土)

된다.


이때에


이분법은 

(二分法)


비로소


불이법이 

(不二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