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5. 

한 

생각

돌리기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이

어떤 

때는

좋게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보는 

나 

자신에게 

있다.

내가

어떤 

마음,

어떤 

시선,

어떤 

느낌,

어떤 

감정으로 

보느냐 

그것이 

문제다.

어떤 

때는

보지

않고도

그

사람의 

말소리만 

듣고 

있어도

느낌이 

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불쾌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불쾌한 

것도

남의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다.

불쾌해진

자기의 

마음을

즉각

알아차려

불쾌한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아야

마음이

닦이어

불쾌함이 

없는

정상적인 

마음으로 

돌아가

깨끗해진다.

이

정상적인 

마음이

본심이요,

(本心)

평상심이요, 

(平常心)

일심으로 

(一心)

이것을

깨닫고

증득하여야

밉게 

보는  

한

생각을

이쁘게 

보는

한 

생각으로

돌리기가

손바닥

뒤집듯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