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2. 바르게 듣는 법

유종열
2022-06-21
조회수 7



봄72. 


바르게 

듣는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서로 

간에

의사소통을


언어로 

주고 

받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기 

보다는


자기의 

말을 

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남의 

이야기를

제대로 

경청하는

사람이 

드물다.


그리하여

남의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중간에

남의 

말을 

가로채고


자기가

말하기

일쑤이다.


이렇게 

되면


같은 

공간에

두 

사람이


동시에 

말을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것은

바르게 

듣는 

태도가 

아니다.


당신은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끈기

있게 

경청하는가?


아니면


중간에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는 

편인가?


어떻게 

듣는 

것이


바르게 

듣는 

법인가?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 

의식의 

스크린에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당신의

생각(판단 평가 심판)


명료하게 

보고 

의식하면서

듣는가?


만약 

당신이


당신의 

내면에 


의식의

스크린을


줄기차게 

돌아보고 

바라보면서 

듣는다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당신의 

생각이


언어로 

성립되기 

이전 

단계에서

와해되고


밖으로 

방출하려던 

에너지가


안으로 

돌아 

갈무리 

된다.


당신이

바르게

듣는 

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와같이


밖으로 

나아가려는

원심력을 

잡아 

돌린 

다음


안으로 

구심력을 

발동시켜


태풍을 

소멸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평소에 

의식의 

스크린이 

나타나도록


「돌아봄」의 

수행을 

하여 


힘을

길러야

한다.


「돌아봄」의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정보의 

수집이나


불요불급한 

일에는


가급적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되어


「돌아봄」의 

수행이 

가능해진다.


「돌아봄」의 

수행을


생활 

가운데 


끊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득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 

힘을

얻고 

난 

후에


비로서


상대방의 

말을

조용하게 

경청하면서


의식의   

스크린에 

뜨는


당신의 

마음(생각과 감정)

바라보고

다스려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고요하게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들으면

당신은


상대방의

표면적인 

말소리 

뿐만이 

아니라


깊은 

속내까지 


저절로 

알게 

된다.


그렇게

들으면

당신은


알기

어렵다는

한 

길 

사람 

속을


화안하게 

알게 

된다.


상대방의

말의 

진위는 

물론이고


상대방의 

인격의 

깊이나

의식의 

수준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듣는 

것이

바르게 

듣는 

법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이해가 

되어


불완전연소로 

인한


찌꺼기가 

남지 

않아야


더 

이상 


기억으로 

남지

않아


미구에

(未久)


의식의 

스크린에

떠오르지 

않게 

된다.


바르게 

듣는 

법을

실천하며 

살면


그만큼 

의식의 

거울에는


먼지가 

끼이지 

않아


의식의 

순수성이 

높아진다.


마음을

비우고


귀를 

열고 

살면 


세상의 

소리가 

들린다.


늘 

듣던 

바람소리, 

물소리, 

벌레소리,

천둥소리, 

자동차소리, 

사람소리지만


모든 

소리가


내 

의식의 

우산 

안에서

들리고


더욱 

아름답고 

신비스럽고


새롭게 

다가온다.


바르게 

들으면서 

살아야


삶의 

질이 

한단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