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일심과
(一心)
상생
(相生)
상극
(相剋)
상생은
(相生)
성질상
서로가
잘
맞아
북돋우고
살리는
우호적인
관계이고
상극은
(相剋)
성질상
서로가
맞지
않아
해가
되고
죽이는
적대적인
관계다.
말하자면
물질의
세계,
동물의
세계,
중생의
세계,
상대의
세계다.
성질이란
것도
알고
보면
정신이
물질화
고착화된
하나의
업의
축적된
결과물일
뿐이다.
그러므로
거기엔
자유의지가
없고
일심무심이
없고
각성이
없고
영성이
없다.
일심은
그러한
중생의
세계를
벗어나
상생
상극의
업연을
벗어나
하나가
되어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씀이다.
일심무심(1,0)에는
성질이
없다.
무자성이다.
(無自性)
그러므로
일심에서는
상생
상극이라고
하는
성질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자재하게
상생
상극을
벗어나
처지와
입장에
따라
혹은
상생
혹은
상극을
부리고
써서
중생을
이끌어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상생
상극은
물질의
성질상
불가피한
결과이고
일심은
상생
상극을
초월하여
상생
상극을
하나로
살려쓰는
진일보한
영성의
힘,
각성의
힘이다.
그러므로
일심으로
운행함을
상생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상대성에서
말하는
상생과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봄47.
일심과
(一心)
상생
(相生)
상극
(相剋)
상생은
(相生)
성질상
서로가
잘
맞아
북돋우고
살리는
우호적인
관계이고
상극은
(相剋)
성질상
서로가
맞지
않아
해가
되고
죽이는
적대적인
관계다.
말하자면
물질의
세계,
동물의
세계,
중생의
세계,
상대의
세계다.
성질이란
것도
알고
보면
정신이
물질화
고착화된
하나의
업의
축적된
결과물일
뿐이다.
그러므로
거기엔
자유의지가
없고
일심무심이
없고
각성이
없고
영성이
없다.
일심은
그러한
중생의
세계를
벗어나
상생
상극의
업연을
벗어나
하나가
되어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씀이다.
일심무심(1,0)에는
성질이
없다.
무자성이다.
(無自性)
그러므로
일심에서는
상생
상극이라고
하는
성질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자재하게
상생
상극을
벗어나
처지와
입장에
따라
혹은
상생
혹은
상극을
부리고
써서
중생을
이끌어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상생
상극은
물질의
성질상
불가피한
결과이고
일심은
상생
상극을
초월하여
상생
상극을
하나로
살려쓰는
진일보한
영성의
힘,
각성의
힘이다.
그러므로
일심으로
운행함을
상생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상대성에서
말하는
상생과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