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3. 만사형통(萬事亨通)
봄43.
만사형통
(萬事亨通)
눈감으면
캄캄하고
눈뜨면
화안하다.
졸리고
피로하고
아프고
멍청하다가도
바라보고
귀기울이노라면
명료하고
뚜렷해져
다시금
화안해진다.
이
무슨
연고인가?
어두움을
파하는
것은
빛인데
봄이
빛이기
때문이다.
멍청하고
졸릴
때에
그
모든
것을
느껴보노라면
금방
아무렇지도
않아
구원
받는
느낌이
오는
에너지이기
일심으로
바라봄하는
곳에
여의주가
작동하여
담박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니
만사형통이다.
봄43.
만사형통
(萬事亨通)
눈감으면
캄캄하고
눈뜨면
화안하다.
졸리고
피로하고
아프고
멍청하다가도
바라보고
귀기울이노라면
명료하고
뚜렷해져
다시금
화안해진다.
이
무슨
연고인가?
어두움을
파하는
것은
빛인데
봄이
빛이기
때문이다.
피로하고
멍청하고
졸릴
때에
그
모든
것을
느껴보노라면
금방
아무렇지도
않아
구원
받는
느낌이
오는
것은
봄이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일심으로
바라봄하는
곳에
여의주가
작동하여
담박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니
만사형통이다.
(萬事亨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