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9. 평화통일

유종열
2022-07-24
조회수 11



봄39. 


평화통일



우선


눈으로 

보고 

살펴


손을 

사용할


먼저

조심하여야 

(操心)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가운데

가지런하여


일심이

이루어지면서


게으름이 

극복되고


권태감, 

피로감도 

극복되고


큰 

힘 

들이지 

않고


고생하지 

않고


어느 

사이에

 

일이 

끝나고


일의 

과정에 

대한 


기억조차 

없다.


이렇게 

하려면


우선 


몸동작 

돌아봄을 

통하여


몸으로부터 

의식이 

벗어나야


몸을 

자기 

뜻대로 


부리고 

쓸 

수 

있다.


자기의 

수족을

부리고 

쓰는 

방법이


다름 

아니라


일거일동을 


함부로 

하지 

않고


정성을 

바쳐 


공을 

들이면서 

하는 

것이다.


함부로 

한다는 

것은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하거나


적당히 

대강대강


마지못해 

하는 


심보를

말한다.


함부로 

하는


그 

자체가


음양으로 

대립, 

갈등, 

투쟁하는


두 

마음이요,


중생심이다.


두 

마음을 


한마음으로

만드는 

것이


합일이요, 

일심이요, 

통일이다.


음양합덕이 

되어야


일심의 

힘으로


음양이 

다투지 

않게 

되고


공을 

들이고 


정성을 

바치는


봄의 

힘이 

증장하여


음양을 

다스리게 

된다.


둘이 

하나가 

되려면


오직 

지극정성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공을 

들이면 

된다.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흡수하여 

통일하는

것이 

아니다.


둘이 

공존하되


대립, 

갈등,  

투쟁하지 

않는 

것이


하나이고,


일심이고, 

봄이다.


거기에


평화가 

있고,


통일이 

있고,


자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