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8. 새로워야 생기가 돌고 활기가 찬다.

유종열
2022-08-05
조회수 7



봄28. 


새로워야 


생기가 

돌고 


활기가 

찬다.



심심하다

권태롭다

싫증난다


다 

같은 

말이다.


새록새록


새로움이 

느껴져야


신명이 

(神明) 

난다.


늘 

움직이던

수족이지만


움직임을 

느껴보고


늘 

보던 

풍경이지만


처음으로 

보듯


동영상 

촬영을 

하고


늘 

뜨고

지는 

생각이지만


처음 

보듯 

감각하노라면


감이 

살아나면서


심심함이 

자취를 

감춘다.


심심풀이 

땅콩식으로


한 

생각을 

쫓아 

가는 

것은


임시미봉에 

그쳐


평생 

심심함에 

쫓겨다닌다.


심심함이란


사물을

생각(지식이나 기억)을 

통해 


생기가 

죽고


감각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감각은 

새로움이고


생각은 

낡음이다.


낡은

것이 

들어서면


기운이 

떨어지고


감각이 

무디어진다.


낡은 

것은


권태롭고

싫증이 

나고

심심해진다.


새로워야


생기가 

돌고


활기가 

차진다.


언제나

처음 

태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눈으로


모든 

소리를


처음 

들어보는


그런 

귀로


순간 

순간


몸과 

마음


돌아봄 

바라봄으로

살아야


감각이 

활짝 

열려


심심하지

않고,


권태롭지 

않고,


싫증이 

나지

않아


생기있고

활기차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