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 생사일여
봄14.
생사일여
봄이
생사일여이다.
삶이라는
생각과
죽음이라는
생각은
다르다.
한
생각이
일어나므로
일어난다.
생각을
끝까지
돌아봄하면
제로의식(봄)이
되어
생각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로의식(봄)에서는
삶과
죽음이
하나다.
살아
생전에
죽어보아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것을
말한다.
보는
자기가
없고
보이는
없는
하나의
봄인데
봄은
죽음인
동시에
삶이고
삶인
죽음이다.
무엇임을
아는지라
미래에
있을
두렵지
않은
것이다.
이미
죽어
본
생사해탈이다.
자기는
자기라는
것도
없으므로
죽을
그리하여
무한하고
영원하다.
봄14.
생사일여
봄이
생사일여이다.
삶이라는
생각과
죽음이라는
생각은
다르다.
삶이라는
한
생각이
일어나므로
죽음이라는
한
생각이
일어난다.
삶이라는
한
생각을
끝까지
돌아봄하면
제로의식(봄)이
되어
죽음이라는
생각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로의식(봄)에서는
삶과
죽음이
하나다.
살아
생전에
죽어보아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것을
말한다.
보는
자기가
없고
보이는
자기가
없는
하나의
자기가
봄인데
봄은
죽음인
동시에
삶이고
삶인
동시에
죽음이다.
그러므로
죽음이
무엇임을
아는지라
미래에
있을
죽음이
두렵지
않은
것이다.
이미
죽어
본
것이다.
봄은
이미
생사해탈이다.
하나의
자기는
하나의
자기라는
것도
없으므로
죽을
자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봄은
무한하고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