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 봄의 존재성

유종열
2022-08-21
조회수 14



봄12. 


봄의 

존재성



봄은


깨닫고 

못깨닫고에 

관계없이


지금 

여기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진리이며,

길이며, 


생명이다.

 

그러므로 

봄이야말로 


존재의 

근원이고


우리가 

찾으려고 

하는 

진아이다. 


진아란 


하나(1)이면서

제로(0)이다.

 

그런데


깨닫지

못한 

분상에서는


자기 

스스로

 

보는

자기(주체)와 


보이는 

자기(객체)로 


분열되어


현재의식이 

과거의식에

대하여 


가상적으로

판단 

평가 

심판하고


현재의식이 

미래의식에 

대하여  


가상적으로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일으켜


현재의식 

수준이 


대립 

갈등 

투쟁을 

일삼는


허위성과 

이중성 

분열성으로 


자해행위를 

하는 


어리석은 

삶이다.

 

그러므로


둘로 

분열된 

의식을 


하나의 

자기로 

합일시키려면


보는 

자기가 


보이는

자기를


끊임없이 

돌아봄에

의해


시간적으로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


공간적으로 


안과

밖의 

경계선을 


허물어

뜨려야


하나의 

자기로 

복원된다.

 

하나의 

자기란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가 


영구히 

사라짐이다.


이것이 


하나(1)인

동시에

제로(0)이다.


이것을

일러 


봄이라고 

한다.

 

이것이 


합일의 

첫단계

소식으로 


초견성이다.


여기에서 


봄의 

성리를

연마하여


봄을 

증득하여야


생각에

끌려사는 


생각의 

노예를

면하고


생각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는 

단계로

나아가는 


공부가 

시작된다.

 

그렇게

되어야


제로의식이 

정착하여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나 


소극적인 

생각이라도


남김없이 


돌아봄 

바라봄으로


제로의식으로 

복원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제로의식이야말로

원만구족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는 


열반의 

경지이고


만물의 

영장이고


우주의 

주인인 


우리들의

본성이요 

진아다.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 

자리를 

깨달아


증득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 

위함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봄의

성리를 

연마하는 

일에 


게을러서는 

안된다.

 

봄의  

성리란


한 

생각 

일어나


문제가 

발생한 

때가


둘로 

분열된 

때이고


돌아봄으로 

그 

한 

생각이 

사라졌을 

때가


즉각

제로의식(봄)으로 

복원된 

때이다.

 

이를 

달리

말하면


한 

생각의

방출에

대해서


돌아봄으로

즉각 

한 

생각을 

회수함이다.

 

이렇게

되어야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말하고,


바로 

행동할 

수가 

있다.

 

보다 

효과적으로 

언행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성리의 

연마가 

있어야


대소유무

선악시비

이해득실


생사일여가 

없는 


봄의 

자리에서


능소능대하고

자유자재하게


격을 

넘나들며


지혜를 

구사하는


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