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 봄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생각
봄7.
봄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생각
봄은
한
생각도
없는
경지다.
그래서
생각은
기피하고,
거부하고,
저항하려는
필사의
노력을
한다.
봄에게
자기
자리를
내어준다는
것은
자기가
망하는
일이고
죽는
끝나는
일이므로
대단히
두려워한다.
생각이
존속하려면
목숨을
부지하려면
꼬리를
물고
일어나도록
하여야
나오는
소리가
돌아봄하기
싫어요
돌아봄
안하면
안되나요?
머리가
아파요
나중에
해요.
이러면서
딴전을
본다.
아니면
것이고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내고
저장하여
돋아날
여지를
남기려고
우주의
법도는
없어야
생겨나고
그
생겨난
소멸되어야
다른
생겨난다.
만들었으면
반드시
일어나기
이전
자리로
돌려놓아야
하는
것이
사람에게
부여된
책무이다.
생각의
돌아봄을
하지
않는
법도를
어기는
것이다.
봄7.
봄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생각
봄은
한
생각도
없는
경지다.
그래서
생각은
봄을
기피하고,
거부하고,
저항하려는
필사의
노력을
한다.
봄에게
자기
자리를
내어준다는
것은
자기가
망하는
일이고
죽는
일이고
끝나는
일이므로
대단히
두려워한다.
생각이
존속하려면
생각이
목숨을
부지하려면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오는
소리가
돌아봄하기
싫어요
돌아봄
안하면
안되나요?
머리가
아파요
나중에
해요.
이러면서
딴전을
본다.
아니면
봄은
없는
것이고
모르는
것이라는
한
생각을
내고
저장하여
생각이
돋아날
여지를
남기려고
한다.
우주의
법도는
한
생각이
없어야
한
생각이
생겨나고
그
생겨난
한
생각이
소멸되어야
다른
한
생각이
생겨난다.
한
생각을
만들었으면
반드시
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
자리로
돌려놓아야
하는
것이
사람에게
부여된
책무이다.
생각의
돌아봄을
하지
않는
것은
우주의
법도를
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