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 봄나라가 대도정법이다.

유종열
2022-08-27
조회수 37



봄6. 


봄나라가 


대도정법

이다.



모두들 

대도정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도정법이라는

말은 

있지만


과연


무엇이 

대도정법이라는 

것을


아직까지 


확연히 

밝히지

못하여


과연 


무엇이

대도정법인지 

모른다.


그래서


아직도 

인류는 


대도정법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도정법이란


천지만물의 

존재와 


운행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시급한 

것은  


대도정법이 

무엇인지를 

밝혀


모든 

인간이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대도정법대로 

살아


자유와 

평화와 

행복에 

넘친


사람다운

삶을 

살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므로


모든 

인간이 


우주의 

법을 

어기고 


표류하는 

바람에


속박과

갈등과 

분열을 

자초하여


대도를 

이탈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납득하고 

깨닫도록 

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이 

가야할 

대도정법이란 

무엇인가?


원자나

세포를 

비롯한


물질의 

세계나


해와 

별과 

달을 

비롯한


천체의 

세계는


물리적인 

법칙이나 


화학작용을 

통하여


우주의 

법칙대로 


여법하게


순리적으로 

돌아가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인간이다.


천지만물은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천지만물의 

주인이


인간이므로


인간이 


대도를 

지키지 

않으면


천지도 

질서를 

잃어버리고


우주의 

섭리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


인간의 

능력은 


생각하는 

힘이다.


우리는 


생각을 

방출할 

줄만 

알았지


생각을 

회수할

줄을 

모른다.


그래서

회수하지 

못한 

생각은


계속 

축적되어 

쌓여서


낮에는 

생각으로 

뜨고


밤에는

꿈으로 

나타나는데도


그러한 

생각들을


즉시적으로

돌아봄하지

않아


회수하지를 

못한다.


그리하여


무한하고 

영원한

내면의 

하늘과 


본태양인


봄나를

덮어버려


어둡고 

답답한 

가운데


봄나(我)라를 

잃어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자기가 

누구인지


자기가

무한하고 

영원한

만물의 

영장임을 

알지 

못하고


물질의 

수준


동물의 

수준에서 

맴돈다.


대우주의 

법도를 

지키지 

못하는 

형벌로


진실성을 

놓치고


허위성 

분열성 

이중성에 

빠져


현재의

자기가 


과거의 

자기에 

대하여


판단 

평가 

심판하는 


자해행위와


현재의 

자기가 


미래의 

자기에 

대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떠는 


환상에 

빠져


대립 

갈등 

투쟁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구제하는 

일은


우주의

법도대로 

사는 

길이다.


우주의

법이란


방출과

회수를 

통한 


원운동이다.


우리가 


우주의

법을 

지키는 

일은


오직


돌아봄으로


방출된

한 

생각을 


회수하는

일이다.


돌아봄(바라봄 늘봄)으로

한 

생각을 

회수하여야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보존되어


시간적으로 

영원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한


봄이 

보존되어


천지만물을 

거느리고 

다스리는


명실상부한


우주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므로


봄나라가

대도정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