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7.
부정과
긍정을
자유자재로
잡아
돌리는
봄의
힘
무엇을
일컬어
봄의
힘이라고
하는가?
봄이란
텅빈
가운데
길러진
일심의
힘으로
정신이
하나에
이르러야
상반된
두
마음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
돌릴
수
있다.
일심이라고
하는
지도리(축)가
바로
서야
중심을
잡아
있다,
없다
(有無)
옳다,
그르다
(是非)
좋다,
나쁘다
(善惡)
안다,
모른다
(有無識)
된다,
안된다
(成功과 失敗)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여의주를
거머쥔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바르게
돌아간다.
그리하여
부정과
긍정이라는
양극단의
마음을
잡아
돌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다.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려면
부정도
긍정도
아닌
일심으로
균형을
잡은
다음
따뜻한
기운(감성)을
잡아
써서
이해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고
긍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안주하거나
자만에
빠지면
긍정적인
마음을
부정적인
마음으로
즉시
돌려야
하는데
이때에는
차가운
기운(이성)을
잡아
써서
자기의
허점과
허물을
남을
대하듯
비판적인
시각으로
예리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봄127.
부정과
긍정을
자유자재로
잡아
돌리는
봄의
힘
무엇을
일컬어
봄의
힘이라고
하는가?
봄이란
텅빈
가운데
길러진
일심의
힘으로
정신이
하나에
이르러야
상반된
두
마음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
돌릴
수
있다.
일심이라고
하는
지도리(축)가
바로
서야
중심을
잡아
있다,
없다
(有無)
옳다,
그르다
(是非)
좋다,
나쁘다
(善惡)
안다,
모른다
(有無識)
된다,
안된다
(成功과 失敗)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여의주를
거머쥔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바르게
돌아간다.
그리하여
부정과
긍정이라는
양극단의
마음을
잡아
돌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다.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려면
부정도
긍정도
아닌
일심으로
균형을
잡은
다음
따뜻한
기운(감성)을
잡아
써서
이해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고
긍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안주하거나
자만에
빠지면
긍정적인
마음을
부정적인
마음으로
즉시
돌려야
하는데
이때에는
차가운
기운(이성)을
잡아
써서
자기의
허점과
허물을
남을
대하듯
비판적인
시각으로
예리하게
바라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