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대원정각(大圓正覺)
봄96.
대원정각
(大圓正覺)
무심(無心)을
죽음(死)이라면
일심(一心)은
삶(生)이다.
무심한
가운데
일심이면
생사(生死)가
일여(一如)다.
생이면서
사이고
사이면서
생이다.
그러므로
무애자재하다.
(無碍自在)
꿈과
깨어있음이
각기
분리되지
않고
한자리에서
하나로
어우러져
무극(無極)이면서
음양(陰陽)이
조화로운
태극(太極)이다.
그래서
꿈에서
깨어나려고
하지
깨어있음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선을
행하려고
하지도
악을
경계하지도
않아
어떤
행위에도
심판받지
죄(罪)도
없고,
상(賞)도
벌(罰)도
없다.
이러한
경지에서는
아무렇게나
하여도
창조가
이루어지고,
덕이
되고,
사랑이
된다.
선악을
초월하고
명암을
시비
장단을
유무를
초월하여
살신성인한다.
(殺身成仁)
그대는
경지를
아는가?
봄96.
대원정각
(大圓正覺)
무심(無心)을
죽음(死)이라면
일심(一心)은
삶(生)이다.
무심한
가운데
일심이면
생사(生死)가
일여(一如)다.
생이면서
사이고
사이면서
생이다.
그러므로
무애자재하다.
(無碍自在)
꿈과
깨어있음이
각기
분리되지
않고
한자리에서
하나로
어우러져
무극(無極)이면서
음양(陰陽)이
조화로운
태극(太極)이다.
그래서
꿈에서
깨어나려고
하지
않고
깨어있음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선을
행하려고
하지도
않고
악을
경계하지도
않아
어떤
행위에도
심판받지
않고
죄(罪)도
없고,
상(賞)도
없고,
벌(罰)도
없다.
이러한
경지에서는
아무렇게나
하여도
창조가
이루어지고,
덕이
되고,
사랑이
된다.
선악을
초월하고
명암을
초월하고
시비
장단을
초월하고
유무를
초월하여
살신성인한다.
(殺身成仁)
그대는
이러한
경지를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