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2. 태평성대를 이룩하는 성군(聖君)의 길

유종열
2022-06-01
조회수 20



봄92. 


태평성대를 

이룩하는


성군(聖君)의 



전생에

자기가 

벌어놓은


돈의 

액수(공덕)에 

따라


전생에

자기가 

닦은


안목(의식수준)에 

따라


(몸)을 

사는 

것이 

결정된다.


자기 

돈에

맞추어 


집을 

살 

수밖에 

없다.


동네가


좋은 

동네든 


못한 

동네든


부모가 

우수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이 

그럴 

수밖에 

없는

운명이요 

팔자이고


동시에

그것이 


자기 

발전에


최선의 

수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가 

나를 

낳은 

것이 

아니고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왜 

나를 

낳았느냐고

따지고 

드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자기를 

키우기 

위한

처절하리만치 


자기 

사랑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삶은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에 

눈을 

뜨고


우주적인 

사랑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받았다.


우리는

본래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람이 

되어


이 

길을


이 

드라마를


이 

게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깨닫고 

보면


자기가 

연출하고 

주연한


한바탕 

연극이고


자기가 

임금으로


만백성을 

덕으로 

다스려


태평성대를 

(泰平聖代) 

이룩하는


성군의 

(聖君) 

길을

가도록 

된 

구도이다. 

(構圖)


봄을 

임금이라면


생각은 

만백성이다.


봄의 

힘으로

백전백승하여


생각을 

잘 

부리고 

써서


임금의 

어진 

덕이


만방에 

미치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