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4. 길흉화복(吉兇禍福)

유종열
2022-05-29
조회수 19




봄64.


길흉화복

(吉兇禍福) 



하늘이

있어 


땅이 

있고


땅이 

있어 


사람이 

있다.


사람이 


자기 

안에

내재된 


하늘 

깨닫고 

통하면


사람이 

하늘이고


하늘이 

사람이다.


대아는

소아를 

낳아 

기르는


어버이인 

동시에


소아를 

가르치고 

깨우쳐 

주는


스승이므로


소아는

대아의 


자식인 

동시에

제자이다.


그러므로


소아는 

자기를 

비우고


전지전능한 

대아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일거일동을 


대아의 

지시에 

따라 

행하면 


만사형통이다.


소아가

머리를 

굴리거나


팔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오직

대아의 

은밀한 

말씀 

듣는 


한가지만 

하면


하늘이 

책임지고


사람을


먹이고, 

입히고,

돌보고, 


가르쳐

준다.


같은 

말과 

행동이라도


대아가 

하면 


(吉)하고


소아가

하면 


(兇)하다.


내면에서

속삭이는


대아의 

가르침 

듣지 

않고


소아의 

뜻대로 

하면 


(禍)를 

당하고


대아의 

뜻대로

행하면


(福)을 

받는다.




-200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