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9. 개념정리

유종열
2022-06-24
조회수 19


봄39. 


개념정리 



1.

우리는 

생각이라고 

하는 


가짜의 

나를 


진짜의 

나인 

줄 

착각하며 

살고 

있다.


2. 

그 

까닭은 


우리가 

스스로를 

별것 

아니라고 

무시하고, 


별것을 

찾아


밖으로 

한눈을 

자주 

팔았기 

때문이다.


3. 

별것을 

(財色名利)

찾기 

위해 


한 

생각을 

내어 


한 

생각을 

이어가다 

보니 


우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나로 

착각하게 

되었다.


4.

생각이 

전면에 

나타나고 


우리는 

뒤로 

물러앉게 

되었다.


5.

생각이 


우리의 

주인이 

되고 


우리는 


생각의 

노예가 

되었다.


6.

소탐대실하는 

(小貪大失) 

바람에 


주객이 

(主客)

전도되었다. 

(轉倒)


7. 

생각에 

막혀 

우리는 


밖으로는 

비추면서도 


안으로는 

비출 

줄 

모르게 

되었다.


8. 

생각이라고 

하는 


가짜의 

나가 

이끄는 

삶은 


늘 

나를 


'보는 나'와 

'보이는 나' 


둘로 

분열시켜

놓고 


서로 

간에 


경쟁을 

유도하고 


대립 

갈등 

투쟁을


유발하도록 

만든다.


9.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짜는 


사라질

운명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10. 

가짜가

주도하는

삶은 


아무리

먹어도 

춥고 

배고프고

심심하고 

허전하고

공허하다.


11. 

하나의 

나가 


둘로 

분열된 

상태이므로 


언제나


심심하고

외롭고

허전하고

서러우며 


나머지 

반쪽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남아


괴롭다.


12. 

생각(물질)의 

노예가 

삶은 


사이비 

세상이다.


13. 

가짜에게 

깔린 


우리가 

수 

있는 

일은 


뒤집는 

수밖에

없다.


14. 

생각에서 

나온 


모든

수행법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고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15. 

한 

생각이

일어나면 


잇달아 


좋다는 

생각과 


나쁘다는 

생각 


두가지 

생각으로 

분열하고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투쟁하는

 

생각의 

메카니즘을 

부수어버려야 

한다.


16. 

생각이

분열하고 


대립 

갈등 

투쟁하는 

모습을 

돌아봄은 


우리가 

생각의 

노예상태에서

 

이미 

벗어난 

것이며 


생각이 

끊어졌다는

것은 


생각의

메카니즘을


이미 

부순

것이다.


17. 

항상

정신을 

차려 


생각을 

쫓아 

가지 

않고 


생각을 

돌아볼 

정도가 

되고 


한 

생각도 

없는 

경지에 

이르면 


안과 

밖의 

구분도 

사라진다.


18. 

완전히 

뒤집어 


우리가 

전면에 

(前面)

부상하여야 

(浮上)


우리가 

생각의 

주인이다.


19. 

분열(2)이 

사라져


통일(1)이 

되면 


통일이라는

말도 

필요없다(0).


20. 

가짜가 

물러가고 


진짜가

드러나면 


온통 

진짜밖에 

없다.


21. 

항상 


생각을 

비추어 

놓치지 

않는 


'늘 

돌아봄'

이라야 


안심입명이다. 

(安心立命)




-200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