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0. 자유자재(自由自在)한 경지
봄100.
자유자재한
(自由自在)
경지
본태양은
큰(大)
것도
아니고
작은(小)
아닙니다.
있는(有)
없는(無)
밝은(明)
어두운(暗)
능(能)한
졸(拙)한
위치와
(位置)
형상과
(形相)
시공을
(時空)
초월한
절대이므로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그러므로
본태양을
대각한
사람은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습니다.
것을
가운데
대상과
일과
형편에
따라
양면에
(兩面)
대한
취사선택을
(取捨選擇)
자유롭게
구사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대소유무가
(大小有無)
없고,
생사가
(生死)
길흉이
(吉凶)
없기
때문입니다.
없으므로
언제나
죽을
수
있고,
남에게
질
있고
손해를
볼
있는
언행이
가능한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좋아하고,
밝은
능한
좋아합니다.
작은
것,
없는
어두운
졸한
싫어합니다.
그리하여
언행에
제약을
받고
부자유합니다.
선각자는
그러한
두가지
성향
중
편에
쏠리고
집착하여
부자유한
자신을
타파하고
(打破)
넘어선
사람입니다.
양쪽을
다
쓸
깨달은
대립
갈등
투쟁의
굴레에
빠지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선택과
(選擇)
운신의
(運身)
폭이
다르므로
상대가
되지
사람을
이해할
있지만
이해하지
못합니다.
바라는
것이
없기에
간섭하거나
강요하거나
비난하거나
시비를
걸지
능졸과
(能拙)
명암을
(明暗)
마음대로
하므로
상대방의
분노와
갈등을
단번에
풀어
시비와
논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에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봄이
온
사람,
그래서
인간관계에
걸림이
가능합니다.
언행을
통해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단박
풀어주기도
하지만
갈등으로
몰고
가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한쪽에
집착과
쏠림을
타파하여
자유로운
경계에
들
계기와
찬스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인
그리고
탁마를
(琢磨)
상대방이
무르익어
언행과
운신을
하도록
되어줍니다.
선각자의
글을
읽고
일상생활
봄을
실천하는
중요하지만
가급적
선각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경지에
들고
터득하고
행할
첩경임을
알아야
-2004.11.17
봄100.
자유자재한
(自由自在)
경지
본태양은
큰(大)
것도
아니고
작은(小)
것도
아닙니다.
본태양은
있는(有)
것도
아니고
없는(無)
것도
아닙니다.
본태양은
밝은(明)
것도
아니고
어두운(暗)
것도
아닙니다.
본태양은
능(能)한
것도
아니고
졸(拙)한
것도
아닙니다.
본태양은
위치와
(位置)
형상과
(形相)
시공을
(時空)
초월한
절대이므로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그러므로
본태양을
대각한
사람은
그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을
초월한
가운데
대상과
일과
형편에
따라
양면에
(兩面)
대한
취사선택을
(取捨選擇)
자유롭게
구사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본태양은
대소유무가
(大小有無)
없고,
생사가
(生死)
없고,
길흉이
(吉凶)
없기
때문입니다.
생사가
없으므로
언제나
죽을
수
있고,
길흉이
없으므로
언제나
남에게
질
수
있고
손해를
볼
수
있는
언행이
가능한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것을
좋아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고,
밝은
것을
좋아하고,
능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것,
없는
것,
어두운
것,
졸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하여
언행에
제약을
받고
부자유합니다.
선각자는
그러한
두가지
성향
중
어느
한
편에
쏠리고
집착하여
부자유한
자신을
타파하고
(打破)
넘어선
사람입니다.
선각자는
양쪽을
다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사람은
대립
갈등
투쟁의
굴레에
빠지지
않습니다.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선택과
(選擇)
운신의
(運身)
폭이
다르므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깨달은
사람은
깨닫지
못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지만
깨닫지
못한
사람은
깨달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깨달은
사람은
남에게
바라는
것이
없기에
간섭하거나
강요하거나
비난하거나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능졸과
(能拙)
명암을
(明暗)
마음대로
하므로
상대방의
분노와
갈등을
단번에
풀어
시비와
논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에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봄이
온
사람,
깨달은
사람은
그래서
인간관계에
걸림이
없는
언행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언행을
통해
깨닫지
못한
사람을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갈등을
단박
풀어주기도
하지만
갈등으로
몰고
가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어느
한쪽에
대한
집착과
쏠림을
타파하여
자유로운
경계에
들
수
있는
계기와
찬스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인
것
입니다.
그리고
탁마를
(琢磨)
통해
상대방이
무르익어
자유로운
언행과
운신을
하도록
상대가
되어줍니다.
그러므로
선각자의
글을
읽고
일상생활
가운데
봄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급적
선각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자유자재한
경지에
들고
터득하고
행할
수
있는
첩경임을
알아야
합니다.
-200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