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6. "봄"의 진정한 의미
봄106.
“봄”의
진정한
의미
봄이라는
말은
본다(보다)라는
말의
동명사이다.
(動名詞)
본다는
눈으로
사물을
말에서
비롯되어,
귀로
소리를
들어본다,
혀로
맛을
본다,
코로
냄새를
맡아본다,
몸으로
동작을
해본다,
머리로
생각을
마음으로
느껴본다
등등으로
심신
양면에
걸쳐
광범하게
쓰여지는
말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언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관계없이
항상
동명사
"봄"이
존재하면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몸과
마음을
늘
바라보는
바로
마음의
주인인
당신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고통이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자기의
마음에서
일어나는지라
마음으로부터
눈을
돌려
보지
않고
산지가
오래다.
그러므로
심봉사가
되어
육안으로만
산다.
뜨려면
"보는
마음"이
"보이는
마음"을
돌아보아야
한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돌아봄"이
지속되어야
둘이
한마음이
된다.
하나가
되면
안으로
더
이상
파고
들어갈
없는
궁극,
중심에
이른
빛이
나오고
에너지가
나오는
원천,
존재의
근원이다.
드디어
자리를
잡은
분열이
치유되면
안과
밖의
경계도
무너진다.
안이
없으므로
모든
것은
밖에
존재한다.
그래서
"바라봄"이
되어야
비로소
못된
버르장머리를
고쳐
자기를
구하고,
남을
천하를
구할
바라봄이
"늘봄"이요
온전한
"봄"이다.
이것이
"봄"의
의미다.
-2005.01.14
봄106.
“봄”의
진정한
의미
봄이라는
말은
본다(보다)라는
말의
동명사이다.
(動名詞)
본다는
말은
눈으로
사물을
본다는
말에서
비롯되어,
귀로
소리를
들어본다,
혀로
맛을
본다,
코로
냄새를
맡아본다,
몸으로
동작을
해본다,
머리로
생각을
해본다,
마음으로
느껴본다
등등으로
심신
양면에
걸쳐
광범하게
쓰여지는
말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언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관계없이
항상
본다는
동명사
"봄"이
존재하면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몸과
마음을
늘
바라보는
"봄"이
바로
몸과
마음의
주인인
당신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고통이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자기의
마음에서
일어나는지라
마음으로부터
눈을
돌려
마음을
보지
않고
산지가
오래다.
그러므로
심봉사가
되어
육안으로만
산다.
심봉사가
눈을
뜨려면
"보는
마음"이
"보이는
마음"을
돌아보아야
한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돌아봄"이
지속되어야
둘이
한마음이
된다.
하나가
되면
안으로
더
이상
파고
들어갈
수
없는
궁극,
중심에
이른
것이다.
빛이
나오고
에너지가
나오는
원천,
존재의
근원이다.
드디어
자리를
잡은
것이다.
마음의
분열이
치유되면
안과
밖의
경계도
무너진다.
더
이상
안이
없으므로
모든
것은
밖에
존재한다.
그래서
"돌아봄"이
"바라봄"이
된다.
"바라봄"이
되어야
비로소
못된
버르장머리를
고쳐
자기를
구하고,
남을
구하고,
천하를
구할
수
있다.
늘
바라봄이
되어야
"늘봄"이요
온전한
"봄"이다.
이것이
본다는
말의
동명사
"봄"의
진정한
의미다.
-200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