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3. 독불장군으로 나아가다.
봄63.
독불장군으로
나아가다.
이
글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인터넷(daum)
카페에
"아라리오"라는
아이디(ID)로
올린
것들이다.
생각해
보니
길을
찾아
나선지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그
별꼬라지
다
보고,
별소리
들어
별짓
해보았지만,
전통적인
가르침
가운데서는
찾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따위
짓
때려치우고
나아가게
되었다.
날이
가고
달이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던
어느
날
이었던가!
뒤로
밀리고
떠내려가며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절박감에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고자
몸부림을
치던
절대절명의
순간!
끝장이
나는
순간이었다.
깨어나는
살아나는
나를
찾은
밥이
끓는
그러나
밥은
끓었는데도
그리움,
외로움,
두려움,
괴로움,
아쉬움,
설움은
여전하였다.
그로부터
다시금
오랜
세월이
지나고
뜸이
든
후
비로소
그런
것들이
완전히
없어졌다.
그리고
나서
대아의
존재와
위력을
알게
되었고,
대아와
사랑을
속삭일
줄
이윽고
대아가
하라는대로
하기에
이르렀다.
은연중
내가
마음
먹은대로
실지로
이루어지는
것을
무수히
보게
드디어
사는
찾아내었던
것이다.
힘
하나도
안들이고도
잘
길!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이
되어지는
삶!
마음먹은대로
돌아가는
공포와
슬픔에
시달리지
않는
고요하고
넉넉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금
여기가
바로
천당
극락인
한마디로
하면,
소아가
주도하는
유위의
단계를
지나
무위의
단계로
나아가는
삶의
길이다.
길
밖에는
길이
없다.
우리
모두
길로
나아가야
한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봄63.
독불장군으로
나아가다.
이
글들은
지난
3개월
동안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인터넷(daum)
카페에
"아라리오"라는
아이디(ID)로
올린
것들이다.
생각해
보니
길을
찾아
나선지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그
동안
별꼬라지
다
보고,
별소리
다
들어
보고,
별짓
다
해보았지만,
전통적인
가르침
가운데서는
길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그
따위
짓
다
때려치우고
독불장군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던
어느
날
이었던가!
뒤로
밀리고
떠내려가며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절박감에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고자
몸부림을
치던
그
절대절명의
순간!
끝장이
나는
순간이었다.
깨어나는
순간이었다.
살아나는
순간이었다.
나를
찾은
순간이었다.
밥이
끓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밥은
끓었는데도
그리움,
외로움,
두려움,
괴로움,
아쉬움,
설움은
여전하였다.
그로부터
다시금
오랜
세월이
지나고
뜸이
든
후
비로소
그런
것들이
완전히
없어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대아의
존재와
위력을
완전히
알게
되었고,
대아와
사랑을
속삭일
줄
알게
되었고,
이윽고
대아가
하라는대로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은연중
내가
마음
먹은대로
실지로
이루어지는
것을
무수히
보게
되었다.
나는
드디어
사는
길을
찾아내었던
것이다.
힘
하나도
안들이고도
잘
사는
길!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이
되어지는
삶!
마음먹은대로
돌아가는
삶!
공포와
슬픔에
시달리지
않는
삶!
고요하고
넉넉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삶!
지금
여기가
바로
천당
극락인
삶!
한마디로
하면,
소아가
주도하는
유위의
단계를
지나
대아가
주도하는
무위의
단계로
나아가는
삶의
길이다.
이
길
밖에는
사는
길이
없다.
우리
모두
이
길로
나아가야
한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