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3.
당신은
지금
어느
지점을
가고
있는가?
사람이
타고난
지능과
재능과
인품이
사람마다
다르다.
그것은
더도
덜도
없이
무수한
전생에
자기가
이룩한
만큼의
삶의
결실이다.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다음
순간의
자세와
태도가
달라지고,
하루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튿날
아침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만큼
반영이
되고,
일년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듬해
전개될
삶의
질이
달라지고,
일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내생의
삶의
방향과
진로와
운명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기의
삶과
운명은
전적으로
자기의
몫이다.
전생에
이룩한
의식수준에
따라
부모가
결정되고
환경이
결정되고
진로가
결정된다.
그러한
결정은
지공무사하고
(至公無私)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한
지능과
지혜의
수준
그리고
재능의
종류에
따라
부모가
결정되고
신체적
조건과
환경조건이
결정되므로
다음
단계로
진보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그러한
환경을
통해
우리는
자기의
길을
가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치유하면서
진보하고
발전한다.
우주가
영원히
발전의
길을
가듯이
우리도
소우주로서
영원한
삶의
길을
간다.
그러므로
단세포
차원의
삶으로부터
미물,
곤충,
길짐승,
날짐승,
사람의
삶에
이르기까지
창조와
진화의
행렬은
끝이
없다.
사람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우주적으로
보면
밖으로
반원을
그리며
나아가는
전반부
180도
지점까지를
선천도수라고
(先天度數)
보면
안으로
향해
나머지
반
바퀴를
돌아
제자리에
도달하는
지점까지를
후천도수라고
(後天度數)
할
수
있다.
사람이
가는
길도
이와
같아서
밖을
향해
생각과
감정을
통해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추구하는
과정과
"봄"을
통해
안으로
인의예지를
(仁義禮智)
추구하는
과정이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에
있는
인류는
지금
어떤
지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밖으로
재색명리를
추구하는
선천도수의
의식수준에
있다고
할
것이다.
180도
지점을
통과하는
단계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비로소
안으로
"돌아봄"을
통해
자기를
찾아
자아를
완성하는
길로
접어든다.
일생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
한번도
"봄"을
통해
의식과
관심의
눈길을
안으로
돌리지
않는다.
그것은
아직
자기의
의식수준이
반환점에
(半還点)
이르지
못하는
단계를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에너지가
외부지향적이다
보니
자기로부터
멀어지고
극에
달해서는
얼이
빠지고
자기를
상실하게
된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게
된다.
그리하여
다음
수순으로
(數順)
자기를
찾아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가게
된다.
이것이
후천도수이다.
가급적이면
인생의
전반부에
외부지향의
삶을
마무리
짓고
자아를
완성하는
내부지향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한
삶의
성공
인생의
성공은
자아를
완성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길
위에
있는가?
아직
밖으로
추구하는
길을
가고
있는가?
아니면
돌아오는
길
위에
있는가?
-2004.08.28
봄83.
당신은
지금
어느
지점을
가고
있는가?
사람이
타고난
지능과
재능과
인품이
사람마다
다르다.
그것은
더도
덜도
없이
무수한
전생에
자기가
이룩한
만큼의
삶의
결실이다.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다음
순간의
자세와
태도가
달라지고,
하루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튿날
아침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만큼
반영이
되고,
일년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듬해
전개될
삶의
질이
달라지고,
일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내생의
삶의
방향과
진로와
운명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기의
삶과
운명은
전적으로
자기의
몫이다.
전생에
이룩한
의식수준에
따라
부모가
결정되고
환경이
결정되고
진로가
결정된다.
그러한
결정은
지공무사하고
(至公無私)
그러한
결정이야말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한
지능과
지혜의
수준
그리고
재능의
종류에
따라
부모가
결정되고
신체적
조건과
환경조건이
결정되므로
다음
단계로
진보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그러한
환경을
통해
우리는
자기의
길을
가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치유하면서
진보하고
발전한다.
우주가
영원히
발전의
길을
가듯이
우리도
소우주로서
영원한
삶의
길을
간다.
그러므로
단세포
차원의
삶으로부터
미물,
곤충,
길짐승,
날짐승,
사람의
삶에
이르기까지
창조와
진화의
행렬은
끝이
없다.
사람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우주적으로
보면
밖으로
반원을
그리며
나아가는
전반부
180도
지점까지를
선천도수라고
(先天度數)
보면
안으로
향해
나머지
반
바퀴를
돌아
제자리에
도달하는
지점까지를
후천도수라고
(後天度數)
할
수
있다.
사람이
가는
길도
이와
같아서
밖을
향해
생각과
감정을
통해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추구하는
과정과
"봄"을
통해
안으로
인의예지를
(仁義禮智)
추구하는
과정이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에
있는
인류는
지금
어떤
지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밖으로
재색명리를
추구하는
선천도수의
의식수준에
있다고
할
것이다.
180도
지점을
통과하는
단계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비로소
안으로
"돌아봄"을
통해
자기를
찾아
자아를
완성하는
길로
접어든다.
일생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
한번도
"봄"을
통해
의식과
관심의
눈길을
안으로
돌리지
않는다.
그것은
아직
자기의
의식수준이
반환점에
(半還点)
이르지
못하는
단계를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에너지가
외부지향적이다
보니
자기로부터
멀어지고
극에
달해서는
얼이
빠지고
자기를
상실하게
된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게
된다.
그리하여
다음
수순으로
(數順)
자기를
찾아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가게
된다.
이것이
후천도수이다.
가급적이면
인생의
전반부에
외부지향의
삶을
마무리
짓고
자아를
완성하는
내부지향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한
삶의
성공
인생의
성공은
자아를
완성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길
위에
있는가?
아직
밖으로
추구하는
길을
가고
있는가?
아니면
돌아오는
길
위에
있는가?
-200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