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4. 새 인간 새 세상
봄74.
새
인간,
세상
인간이
출현하려면
현재의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고
깨달아야
한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직접
돌아보고
파악하고
감정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탄생한다.
사상
이데올로기
종교적
도그마에
묶여
살던
깨달아
그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인간은
물질로부터
자유로운
물질의
주인
된
인간이다.
생각과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과정을
통해
소아의
한계를
소아를
버리고
대아로
거듭난
감정이
명하는
대로
무작정
굴종하는
아니라
바라보는
다스릴
줄
아는
끌려다니는
수준의
아니다.
물질에
의존하고
끌려사는
자기로
착각하고
동일시하는
존엄성과
주체성을
깨닫지
못한
구태의연한
그러므로
인간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결코
세상은
오지
않는다.
만든
세상이란
오늘날과
같은
동물적인
세상,
물질만능의
쾌락추구의
대립
갈등
투쟁의
세속적인
세상이다.
감정에
이끌려사는
부자유와
무능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음을
끝없이
되풀이하는
인간과
세상을
어이할
것인가?
소아라고
하는
가아를
진아로
오인하는
잘못된
자아관에서
부터
비롯된
뿌리깊은
전통,
문명,
풍속,
제도,
체제에서
오는
충돌과
갈등의
문제를
소아본위의
인간에게는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없다.
대아본위의
변화가
되지
않고서는
세상이
바뀌기
위한
다른
방법이
과연
있는가?
하나님이나
부처님에게
기도한다고
소아가
바뀌어지는가?
생각이
만들어
낸
명상법을
쫓아
명상을
한다고
기도하고
명상하는
자체가
쫓아가는
또
하나의
소아적인
행위가
아닌가?
바뀌려면
자체까지도
바라보고
늘보아야
거기에
탄생의
길이
있다.
늘보며
산다는
것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의
길이다.
첫걸음부터가
자유의
행진인
셈이다.
-2004.07.11
봄74.
새
인간,
새
세상
새
인간이
출현하려면
현재의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고
깨달아야
한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직접
돌아보고
파악하고
깨달아야
생각이나
감정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탄생한다.
생각이나
사상
이데올로기
종교적
도그마에
묶여
살던
인간이
자기의
모습을
깨달아
그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새
인간이
탄생한다.
새
인간은
생각이나
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인간,
생각이나
물질의
주인
된
인간이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과정을
통해
소아의
한계를
깨달아
소아를
버리고
대아로
거듭난
인간이
새
인간이다.
생각과
감정이
명하는
대로
무작정
굴종하는
인간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는
인간,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인간이
새
인간이다.
생각과
감정이
명하는
대로
끌려다니는
수준의
인간은
새
인간이
아니다.
생각과
물질에
의존하고
끌려사는
인간,
생각과
감정을
자기로
착각하고
동일시하는
수준의
인간은
인간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깨닫지
못한
구태의연한
인간이다.
그러므로
구태의연한
인간이
새
인간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결코
새
세상은
오지
않는다.
구태의연한
인간이
만든
구태의연한
세상이란
오늘날과
같은
동물적인
세상,
물질만능의
세상,
쾌락추구의
세상,
대립
갈등
투쟁의
세속적인
세상이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에
이끌려사는
부자유와
무능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음을
끝없이
되풀이하는
구태의연한
인간과
세상을
어이할
것인가?
소아라고
하는
가아를
진아로
오인하는
잘못된
자아관에서
부터
비롯된
뿌리깊은
전통,
문명,
풍속,
제도,
체제에서
오는
충돌과
갈등의
문제를
어이할
것인가?
소아본위의
인간에게는
결코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없다.
소아본위의
인간이
대아본위의
새
인간으로
변화가
되지
않고서는
새
세상이
오지
않는다.
소아본위의
인간이
대아본위의
인간으로
바뀌기
위한
다른
방법이
과연
있는가?
하나님이나
부처님에게
기도한다고
소아가
대아로
바뀌어지는가?
생각이
만들어
낸
명상법을
쫓아
명상을
한다고
소아가
대아로
바뀌어지는가?
기도하고
명상하는
자체가
생각이나
감정을
쫓아가는
또
하나의
소아적인
행위가
아닌가?
소아본위의
인간이
대아본위의
인간으로
바뀌려면
기도하고
명상하는
자체까지도
돌아보고
바라보고
늘보아야
한다.
거기에
새
인간,
새
세상
탄생의
길이
있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고
바라보고
늘보며
산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의
길이다.
첫걸음부터가
자유의
행진인
셈이다.
-200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