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6. 햇님 달님이 한꺼번에 뜨게 하려면
봄56.
햇님
달님이
한꺼번에
뜨게
하려면
우리들
일상은
대부분
평지에서
이루어진다.
평지
생활에서는
엔진을
보링할
수
없다.
정신과
육체를
강건하게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오르막
고행을
하여야
한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을
통한
표정
알아차리기
말소리
몸동작
등
이상의
세가지
알아차리기로
충분하다.
정신을
운전수라고
하면
육체는
자동차다.
그러므로
수련하기
철야정진이라고
하는
오르막에서
해야
하고
단련하기
산악훈련이라고
육체가
강건해진다.
오르막은
숨이차고
힘드는
고난의
길이다.
내리막은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가는
그러나
오르막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올라가고
내리막을
내려간다.
괴롭지만
벌어들이는
길이고
편하지만
까먹는
평탄한
길에서만
놀면
본전치기
하기도
어렵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
높고
낮음이
둘이
아니고
괴로움과
즐거움
또한
나누어지지
않아
괴로움
속에
즐거움이
들어
있고
괴로움이
싹튼다.
마냥
즐거움에만
치우치지
말고
괴로움을
기꺼이
선택할
줄
알아야
그리하여
즐거움과
좌우의
균형을
이루도록
수련하고
단련하여
내외가
겸전하여야
비로소
뜬다.
봄56.
햇님
달님이
한꺼번에
뜨게
하려면
우리들
일상은
대부분
평지에서
이루어진다.
평지
생활에서는
엔진을
보링할
수
없다.
정신과
육체를
강건하게
하려면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오르막
고행을
하여야
한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을
통한
표정
알아차리기
말소리
알아차리기
몸동작
알아차리기
등
이상의
세가지
알아차리기로
충분하다.
정신을
운전수라고
하면
육체는
자동차다.
그러므로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철야정진이라고
하는
오르막에서
고행을
해야
하고
육체를
단련하기
위해서는
산악훈련이라고
하는
오르막에서
고행을
해야
정신과
육체가
강건해진다.
오르막은
숨이차고
힘드는
고난의
길이다.
내리막은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가는
길이다.
그러나
오르막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올라가고
내리막을
통해
우리는
내려간다.
오르막은
괴롭지만
벌어들이는
길이고
내리막은
편하지만
까먹는
길이다.
평탄한
길에서만
놀면
본전치기
하기도
어렵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
높고
낮음이
둘이
아니고
괴로움과
즐거움
또한
나누어지지
않아
괴로움
속에
즐거움이
들어
있고
즐거움
속에
괴로움이
싹튼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냥
즐거움에만
치우치지
말고
괴로움을
기꺼이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즐거움과
괴로움이
좌우의
균형을
이루도록
정신을
수련하고
육체를
단련하여
내외가
겸전하여야
비로소
햇님
달님이
한꺼번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