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9. 개혁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봄29.
개혁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돌아보며
산다는
것은
알기
위함이다.
안다는
자기가
어떤
전통이나
관례나
습관이나
특정의
윤리도덕관에
사로잡혀
틀에
박힌
생각이나
언어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구태의연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
관념
사상
도덕
윤리관은
농경사회
때
필요에
의해
생겨나고
정착된
것이지만
오늘날과
같은
인터넷
세상,
디지털
세상에는
맞지
않는
낡은
법이므로
더
이상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를
구속하고
강제하고
불편하고
괴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법을
과감하게
폐기조치하고
그때
맞는
새로운
만들어
사용하는
창조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기의
내면을
끊임없이
살지
않으면
안된다.
내면에는
전체
생명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고
인류와
민족과
씨족과
개체의
역사와
경험이
모조리
있기
때문이다.
옛법의
노예가
되어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는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바야흐로
인류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공간적인
거리감이
사라지고
시간의
간격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일수록
자기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고집쟁이
구닥다리
신세를
면치
못할
돌아보아
복잡하고
시끄럽고
괴로운
단순하고
고요하고
편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살고
상대를
살리는
길이다.
구시대의
잔재인
권위주의에
물들어
권위주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지
부단히
살아야
권력이나
재력이나
학식이나
기술이
있다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그
위에
군림하고
억압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이
부지불식간에
나에게
남아있지나
항상
대상이
자기이기
지구는
하나의
마을이
되고
우리
모두가
육체적으로
고귀하고
정신적으로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이다.
모든
사람은
표면으로
보면
모습이
다르지만
속을
들여다
같다.
바다에서
일고지는
파도에
불과하다.
지연
학연
혈연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나와
너가
하나로
통하는
거듭난
사람,
열린
사람이
중요해지는
세상이
도래하고
비이원성을
깨달아
거듭나지
못한
인간은
물결에
밀려나고
도태될
물밀듯이
오고
우주의
주인이다.
우리가
그러므로
자기에게
무엇이
좀
무시하거나
억압하거나
군림하는
일이
혹시
없는지
달라져야
나머지
자기도
달라진다.
-2004.01.17
봄29.
개혁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돌아보며
산다는
것은
자기를
알기
위함이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자기가
어떤
전통이나
관례나
습관이나
특정의
윤리도덕관에
사로잡혀
틀에
박힌
생각이나
언어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구태의연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
관념
사상
도덕
윤리관은
농경사회
때
필요에
의해
생겨나고
정착된
것이지만
오늘날과
같은
인터넷
세상,
디지털
세상에는
맞지
않는
낡은
법이므로
더
이상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를
구속하고
강제하고
불편하고
괴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맞지
않는
법을
과감하게
폐기조치하고
그때
그때
맞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
사용하는
창조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기의
내면을
끊임없이
돌아보며
살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의
내면에는
전체
생명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고
인류와
민족과
씨족과
개체의
역사와
경험이
모조리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돌아보며
살지
않으면
옛법의
노예가
되어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는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바야흐로
인류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공간적인
거리감이
사라지고
시간의
간격이
무너지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자기를
돌아보며
살지
않으면
자기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고집쟁이
구닥다리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자기를
돌아보아
복잡하고
시끄럽고
괴로운
것은
단순하고
고요하고
편한
것으로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야말로
자기가
살고
상대를
살리는
길이다.
우리는
구시대의
잔재인
권위주의에
물들어
권위주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지
부단히
자기를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권력이나
재력이나
학식이나
기술이
있다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그
위에
군림하고
억압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이
부지불식간에
나에게
남아있지나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개혁의
대상이
자기이기
때문이다.
지구는
하나의
마을이
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육체적으로
고귀하고
정신적으로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이다.
모든
사람은
표면으로
보면
모습이
다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모두가
같다.
우리는
하나의
생명의
바다에서
일고지는
파도에
불과하다.
지연
학연
혈연이
중요한
것이
아닌
세상,
나와
너가
하나로
통하는
거듭난
사람,
열린
사람이
중요해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비이원성을
깨달아
거듭나지
못한
인간은
변화와
개혁의
물결에
밀려나고
도태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물밀듯이
오고
있다.
자기가
우주의
주인이다.
우리가
우주의
주인이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무엇이
좀
있다고
없는
자기를
무시하거나
억압하거나
군림하는
일이
혹시
없는지
항상
자기를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자기가
달라져야
나머지
자기도
달라진다.
-200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