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0.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다.
봄30.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다.
우리는
몸을
나로
여기기도
하고
마음을
한다.
마음이
아니라고
아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것을
순간적으로
깨달은
사람이라도
자기로
착각하거나
착각하는
순간이
비일비재한
(非一非再)
것이
사실이다.
하루
중
절반이라도
몸이나
자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50점이다.
50점만
되어도
대단한
수준이다.
그러나
적어도
6할
정도는
것을
혼돈하지
않고
속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깨달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60점이
자기를
사람,
지키고
보존하는
6할을
깨어
사는
착각하지
않는
본심을
지키는
사람이라야
아직
4할
불완전한
수준인
비록
100점
만점은
아니라도
60점만
되면
사람이지
모르는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점이
나온다.
돌아
보며
사람으로서
사람이고
중심을
잡은
상대를
초월한
조화로운
사람이다.
밖으로
나가는
에너지와
안으로
당기는
에너지의
균형을
안과
밖이
하나로
통한
6할은
않아도
4할은
속는다고
보아야
70점이라도
3할,
80점은
2할,
90점은
1할
속는다.
100점이라야
만점으로
하나도
틀림없다.
인간완성이다.
몸이
느끼는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또한
않아야
진실로
통증을
통증으로
경지란
느끼지
못하는
마비증세를
말하는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초연한
입장에서
바라보고
것이다.
아프지
않은
자가
아픈
자를
알기에
아프면서도
고통도
마찬가지다.
고독의
아픔,
그리움의
허전함에서
오는
허무감
공허감,
근심,
걱정,
불안,
공포,
대립
갈등
투쟁에서
분노와
등
마음의
고통
역시
고통이
아닌
이렇게
막강한
인간이다.
-2004.01.17
봄30.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니다.
우리는
몸을
나로
여기기도
하고
마음을
나로
여기기도
한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라고
아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것을
순간적으로
깨달은
사람이라도
몸을
자기로
착각하거나
마음을
자기로
착각하는
순간이
비일비재한
(非一非再)
것이
사실이다.
하루
중
절반이라도
몸이나
마음이
자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50점이다.
50점만
되어도
대단한
수준이다.
그러나
적어도
하루
중
6할
정도는
몸과
마음이
자기가
아니라는
것을
혼돈하지
않고
속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몸이나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60점이
되어야
자기를
깨달은
사람,
자기를
지키고
보존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중
6할을
깨어
사는
사람,
몸과
마음을
자기로
착각하지
않는
사람,
본심을
지키는
사람이라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4할
정도는
몸과
마음을
자기로
착각하는
불완전한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비록
100점
만점은
아니라도
60점만
되면
자기를
아는
사람이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60점만
되면
학점이
나온다.
60점만
되면
자기를
돌아
보며
사는
사람으로서
자기를
깨달은
사람이고
중심을
잡은
사람이고
상대를
초월한
사람이고
조화로운
사람이다.
밖으로
나가는
에너지와
안으로
당기는
에너지의
균형을
잡은
사람,
안과
밖이
하나로
통한
사람이다.
그러나
6할은
속지
않아도
4할은
속는다고
보아야
한다.
70점이라도
3할,
80점은
2할,
90점은
1할
속는다.
100점이라야
만점으로
하나도
틀림없다.
100점이라야
인간완성이다.
몸이
느끼는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착각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자기를
보존하는
사람이다.
또한
마음이
느끼는
고통을
자기로
착각하지
않아야
진실로
자기를
깨달은
사람,
자기를
보존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느끼는
통증을
자기의
통증으로
착각하지
않는
경지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마비증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초연한
입장에서
통증을
느끼는
몸을
바라보고
아는
것이다.
아프지
않은
자가
아픈
자를
알기에
아프면서도
아프지
않은
것이다.
마음이
느끼는
고통도
마찬가지다.
고독의
아픔,
그리움의
아픔,
허전함에서
오는
허무감
공허감,
근심,
걱정,
불안,
공포,
대립
갈등
투쟁에서
오는
분노와
갈등
등
마음의
고통
역시
자기의
고통이
아닌
것이다.
이렇게
속지
않고
사는
사람이라야
진실로
막강한
인간이다.
-200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