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0. 그대가 꿈을 깨는 그날까지
봄110.
그대가
꿈을
깨는
그날까지
혹시
꾸기
위해
살고
있지나
않으신가요?
또
다른
여기
오신
건
아닌가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그
추구하며
사시는
만약
조금이라도
그런
의식이
남아있는
분이라면
의식을
정리하지
못한
아무리
명상을
하고
글을
읽어도
꿈의
연장선이
되고
맙니다.
인생
일장춘몽이라고
하는데,
실감이
가십니까?
동의하십니까?
건성으로
해보는
말
입니까?
그대여!
진정
인생이라고
하는
깨려고
하시는
겁니까?
꾸려고
스스로
묻고
답해보십시요.
나는
"이제
그만
깨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까지
그대의
잠꼬대
다
받아주면서
친구가
벗이
되어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
기다리고
있겠어요.
-2005.01.31
봄110.
그대가
꿈을
깨는
그날까지
혹시
꿈을
꾸기
위해
살고
있지나
않으신가요?
또
다른
꿈을
꾸기
위해
여기
오신
건
아닌가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그
꿈을
추구하며
사시는
건
아닌가요?
만약
조금이라도
그런
의식이
남아있는
분이라면
그런
의식을
정리하지
못한
분이라면
아무리
명상을
하고
글을
읽어도
꿈의
연장선이
되고
맙니다.
인생
일장춘몽이라고
하는데,
실감이
가십니까?
동의하십니까?
건성으로
해보는
말
입니까?
그대여!
진정
인생이라고
하는
꿈을
깨려고
하시는
겁니까?
꾸려고
하시는
겁니까?
스스로
묻고
답해보십시요.
나는
그대가
"이제
그만
꿈을
깨야겠다"고
마음먹는
그
순간까지
그대의
잠꼬대
다
받아주면서
그대의
친구가
되고
벗이
되어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
기다리고
있겠어요.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