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4. 믿음과 깨달음
봄114.
믿음과
깨달음
소아가
대아에
대한
믿음이
돈독하면
세상
사는
데
아무
걱정이
없다.
소아는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대아의
심부름꾼이고
모든
건
대아가
알아서
한다는
그
한가지만
확실히
깨달으면
짐
내려놓은
것이다.
안다고
나서서
판단
평가
심판하고
뭘
하겠다고
나섰다간
진리를
배반한
댓가로
환상과
거짓의
세계에
빠져
악몽에
시달릴
수밖에
그러므로
죽을
일을
당하거나
손해
볼
일
생겨도
잔머리
굴리지
않고
입
다물고
걸
대아에게
맡기고
쥐죽은
듯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렇게
살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무엇인지를
깨달아
생겼기
때문이다.
-2005.04.01
봄114.
믿음과
깨달음
소아가
대아에
대한
믿음이
돈독하면
세상
사는
데
아무
걱정이
없다.
소아는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대아의
심부름꾼이고
모든
건
대아가
알아서
한다는
그
한가지만
확실히
깨달으면
모든
짐
내려놓은
것이다.
소아가
안다고
나서서
판단
평가
심판하고
소아가
뭘
하겠다고
나섰다간
진리를
배반한
댓가로
환상과
거짓의
세계에
빠져
악몽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죽을
일을
당하거나
손해
볼
일
생겨도
잔머리
굴리지
않고
입
다물고
모든
걸
대아에게
맡기고
쥐죽은
듯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렇게
살
수
있는
힘은
대아가
무엇인지
소아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깨달아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