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4. 눈을 뜬다는 건 어떤 거에요?
봄104.
눈을
뜬다는
건
어떤
거에요?
어제
밤
원주님과
00님
그리고
원아
셋이서
클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오늘
원주님
잘하면
눈뜰
것
같은데?
하고
00님이
말했다.
이야기가
한참
다른
데로
흘러가기에
"원주님!
거예요? "
원아가
원주에게
물었다.
있어도
대답이
없는지라
"눈을
뜨는
것은
감는
입니다."
다시금
"원주님
한번
눈
감아보세요!"
"눈
감아보셨지요?"
"예,
감아보았어요."
감은
것과
뜬
것이
어떻게
달라요?
똑같다는
걸
알면
것인데!"
"예!
똑같은
알아요.
똑같군요!"
이때
OO가
끼어들며
"아!
진짜
떴구나!
기분
나쁘게!"
뜨나
감으나
변함없는
봄!"
뜨고
보면
이미
눈은
떠져있더라."
"그러므로
것이나
마찬가지죠!"
"확실해요!"
"부라보!
나쁘게
오늘
눈떴어!
ㅎㅎㅎㅎ"
"중국
길림
사람이
선생님과
만나
대화
중에
눈뜨고
있는데!
서울
사람들
지금
뭐하는
거여!
자고
있나?"
대화는
유익했어요"
"기뻐요"
"즐거웠어요"
이렇게
끝이
났다.
그동안
원주님이
「늘봄의 생활」을
계속
읽어
50독을
넘어섰으므로
위와
같은
문답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제
「봄」을
깨달았으니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늘봄」이
되도록
더욱
끊임없는
정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봄104.
눈을
뜬다는
건
어떤
거에요?
어제
밤
원주님과
00님
그리고
원아
셋이서
클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오늘
원주님
잘하면
눈뜰
것
같은데?
하고
00님이
말했다.
이야기가
한참
다른
데로
흘러가기에
"원주님!
눈을
뜬다는
건
어떤
거예요? "
하고
원아가
원주에게
물었다.
한참
있어도
대답이
없는지라
"눈을
뜨는
것은
눈을
감는
것
입니다."
다시금
대답이
없는지라
"원주님
한번
눈
감아보세요!"
"눈
감아보셨지요?"
"예,
눈
감아보았어요."
"눈
감은
것과
눈
뜬
것이
어떻게
달라요?
똑같다는
걸
알면
눈
뜬
것인데!"
"예!
똑같은
것
알아요.
똑같군요!"
이때
OO가
끼어들며
"아!
원주님
진짜
눈
떴구나!
기분
나쁘게!"
"눈을
뜨나
감으나
변함없는
봄!"
"눈을
뜨고
보면
이미
눈은
떠져있더라."
"그러므로
눈을
뜨는
것이
눈을
감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확실해요!"
"부라보!
기분
나쁘게
원주님
오늘
밤
눈떴어!
ㅎㅎㅎㅎ"
"중국
길림
사람이
선생님과
만나
대화
중에
눈뜨고
있는데!
서울
사람들
지금
뭐하는
거여!
자고
있나?"
"오늘
밤
대화는
유익했어요"
"기뻐요"
"즐거웠어요"
대화는
이렇게
끝이
났다.
그동안
원주님이
「늘봄의 생활」을
계속
읽어
50독을
넘어섰으므로
위와
같은
문답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제
「봄」을
깨달았으니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늘봄」이
되도록
더욱
끊임없는
정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