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 본심을 지키며 살자!
봄4.
본심을
지키며
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심이라는
말은
알지만
실지로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므로
살지
못한다.
본심은
나의
본심이니
너의
본심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우리의
공통된
바탕의
마음씨다.
그러므로
말하면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본심이
있을
뿐이다.
블랙홀과
같다.
블랙홀에
들어가면
무엇이든지
사라진다.
물질이나
의식이나
시간
공간도
발로되면
모두
본심의
핵우산
속에
모든
것이
녹아버린다.
일단
한번
블랙홀의
기능이
계속
일어난다.
그리하여
본심
이외에는
실로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않을
것이다.
나라고
하는
자아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이
경지가
바로
깨달음의
경지이다.
과거의
추억이나
미래의
이상
따위는
카메라
렌즈에
잡히지
않는다.
렌즈에는,
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이
비치듯
눈은
현재
여기의
모습을
비로소
정견하며
살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을
눈이
떠졌다고
한다.
되기
전에는
생각을
통해
느껴볼
수는
되면
소리를
들을
수
귀도
열린다.
느낄
있고
지킬
있어야,
열리고,
귀가
코가
혀가
온몸의
감각이
열리고
이윽고
의지도
열리게
산다는
것은
극도로
예민하게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고
감각적으로
삶을
의미한다.
사사로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하다는
느낌을
알
있다.
나래가
활짝
펴진
가운데
살면
구차하게
잔머리를
굴리지
않게
드러나고
열렸다는
내면의
하늘이
말이다.
그
무한대한
알아서
하늘은
우리들
한
사람
사람의
숨은
생각은
물론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
놓치지
않고
다
안다.
머리카락이
몇개인지도
모를리
지키고
하늘을
믿는다는
말도
크고
작은
일이
저절로
되어진다.
내가
걱정하고
근심할
나는
은퇴하여
구경할
일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구경하는
나
역시
사라질
때가
온다.
사라진
세계가
열린
일러
산다고도
할
본심이란
생각이
난무하지
적멸의
세계인
동시에
난무하여도
흔적이
남지
오묘한
세계,
진실의
세계다.
진실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없으므로
당당하기
짝이
진실하면
강하고
강한
진실하다.
일시적으로
물리적인
힘이
내면적인
힘보다
강해
보이지만
물리적이고
외면적인
힘은
힘을
공격할래야
공격할
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없이는
성립이
되지
한계가
있지만
힘,
영적인
무한대함을
잊지
그것과
항상
통하고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당장
춥고
배고프고
서럽고
무서워질
수밖에
떠나
행복과
평화는
잔머리가
쉬어져야
마음이
편해지고
편하면
몸도
편해진다.
생각도
어른거리지
때,
있고,
알게
되어야,
누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도리이다.
천명이다.
진정한
종교이다.
의식이
사라져야
작동한다.
봄4.
본심을
지키며
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심이라는
말은
알지만
실지로는
본심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므로
본심을
지키며
살지
못한다.
본심은
나의
본심이니
너의
본심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우리의
공통된
바탕의
마음씨다.
그러므로
본심으로
말하면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본심이
있을
뿐이다.
본심은
블랙홀과
같다.
블랙홀에
들어가면
무엇이든지
사라진다.
물질이나
의식이나
시간
공간도
본심이
발로되면
모두
사라진다.
오직
본심의
핵우산
속에
모든
것이
녹아버린다.
일단
한번
본심이
발로되면
블랙홀의
기능이
계속
일어난다.
그리하여
본심
이외에는
실로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라고
하는
자아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이
경지가
바로
깨달음의
경지이다.
과거의
추억이나
미래의
이상
따위는
카메라
렌즈에
잡히지
않는다.
카메라
렌즈에는,
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이
비치듯
우리의
눈은
현재
여기의
모습을
비로소
정견하며
살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을
눈이
떠졌다고
한다.
이렇게
되기
전에는
본심이라는
말은
생각을
통해
알지만
본심을
느껴볼
수는
없다.
이렇게
되면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도
열린다.
본심을
느낄
수
있고
지킬
수
있어야,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코가
열리고,
혀가
열리고,
온몸의
감각이
열리고
이윽고
의지도
열리게
된다.
본심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극도로
예민하게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고
감각적으로
삶을
의미한다.
본심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사사로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본심은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느낌을
통해
알
수
있다.
본심의
나래가
활짝
펴진
가운데
살면
구차하게
잔머리를
굴리지
않게
된다.
본심이
드러나고
본심이
활짝
열렸다는
것은
내면의
하늘이
열렸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그
무한대한
하늘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한다.
하늘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숨은
생각은
물론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
것도
놓치지
않고
다
안다.
하늘은
우리들
머리카락이
몇개인지도
모를리
없다.
본심을
지키고
산다는
말은
하늘을
믿는다는
말도
된다.
본심을
지키고
살면
크고
작은
모든
일이
저절로
되어진다.
내가
걱정하고
근심할
일이
없다.
나는
은퇴하여
구경할
일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구경하는
나
역시
사라질
때가
온다.
내가
사라진
세계가
열린
것을
일러
본심을
지키고
산다고도
할
수
있다.
본심이란
생각이
난무하지
않는
적멸의
세계인
동시에
생각이
난무하여도
흔적이
남지
않는
오묘한
세계,
진실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다.
본심을
지키고
살면
진실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므로
당당하기
짝이
없다.
진실하면
강하고
강한
것은
진실하다.
일시적으로
보면
물리적인
힘이
내면적인
힘보다
강해
보이지만
물리적이고
외면적인
힘은
내면적인
힘을
공격할래야
공격할
수
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리적인
힘은
내면적인
힘이
없이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물리적인
힘은
한계가
있지만
내면의
힘,
영적인
힘은
한계가
없다.
본심을
지키고
산다는
말은
이
무한대함을
잊지
않고
그것과
항상
통하고
산다는
말이다.
본심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당장
춥고
배고프고
서럽고
무서워질
수밖에
없다.
본심을
떠나
행복과
평화는
없다.
잔머리가
쉬어져야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해진다.
한
생각도
어른거리지
않을
때,
본심을
느낄
수
있고,
본심을
알게
되어야,
지키고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심을
지키며
살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사람의
도리이다.
그것이
천명이다.
그것이
진정한
종교이다.
나라고
하는
의식이
사라져야
본심이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