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에 대하여

권선희
2025-03-06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몸을 감각합니다.

안으로 성욕을 느껴보면서

구경하는 삶으로

이미지에 끌리지 않는

하나로 돌아갑니다


숨죽여봄으로

덜되고 못된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charm  bottom up top  strange  down 으로

소우주 운행을 합니다.


이미지에 끌리지 않는

봄나라 수행을 합니다.

늘봄의 생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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