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라 낭독학교 설립취지

권선희
2024-09-08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숨죽여 봅니다.


듣고 보고  읽는

낭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각계발의 길

봄나라 낭독으로

무한하고 영원한

무심으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누구나 갈 수 있는길 

평온과 행복으로의 길

자유 평화 행복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도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판단 평가 심판 

하지 않는 삶으로

오늘도

보고 듣는 낭독으로


하나로

돌아가는

돌아봄으로

늘봄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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